
AI 기반 바이어 발굴 B2B 솔루션과 웨비나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웨이온(대표 주광수)이 기술보증기금의 ‘기보스타밸리(Kibo-Star밸리)’ 기업에 선정됐다. 기보스타밸리는 기술력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성장 단계에 맞는 보증 우대 등을 지원하는 기술보증기금의 대표 기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웨이온은 지난 10월 15일 우수한 기술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아 최종 포함됐다.
웨이온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바이어 발굴 솔루션 ‘리드나우(LeadNOW)’와 웨비나 플랫폼 ‘웨비나우(Webinow)’를 활용한 수출 지원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동남아 진출을 돕는 무역 AX(AI 전환) 사업을 본격 확대할 계획이다. 두 서비스의 연계를 강화해 바이어 추천, 다국어 상담, 견적 및 후속 영업 기능을 고도화함으로써 수출기업이 바이어 발굴부터 거래 협의까지 전 과정을 효율화하도록 지원한다.
사업 확대의 첫 거점은 베트남이다. 웨이온은 K-뷰티·K-푸드 기업을 중심으로 제품 특성과 수출 준비 수준에 맞춘 바이어 연결과 판매 채널 검토, 상담 및 샘플 제안 등 실질적 영업 활동을 전방위로 지원한다. 이를 위해 현지 영업 인력을 확충하고 유통·인증·물류 분야 파트너와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첫 거래 이후 재주문과 유통망 확장으로 이어지도록 사후 관리 체계도 정비한다. 중장기적으로는 베트남에서 검증된 모델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전역으로 사업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주광수 웨이온 대표는 “국내 중소기업이 첫 바이어를 만나는 단계부터 현지 거래처를 넓혀가는 과정까지 함께하는 것이 목표”라며 “베트남에서 쌓은 경험에 두 서비스의 역량을 더해 동남아 진출 문턱을 낮추고 고객사의 지속적인 수출 성장을 돕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웨이온은 AI와 데이터 활용 기술을 바탕으로 잠재고객 발굴부터 온라인 제품 소개, 비즈니스 상담까지 영업·마케팅 전반의 효율화를 추진하는 기술 스타트업이다. 온라인 서비스에 현지 실행 역량을 결합해 해외 영업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동남아 시장 진출과 거래 기회 확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 웨이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