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로그,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와 MOU…AIoT 국방 물류 스마트 모니터링 구축
2026년 08월 19일

윌로그,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와 MOU…AIoT 국방 물류 스마트 모니터링 구축

AIoT 기반 공급망 인텔리전스 솔루션 기업 윌로그(각자대표 배성훈, 윤지현)가 사단법인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협회장 김승주)와 국방 물류 및 보안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oT 기반 화물상태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의 국방 현장 도입과 확산을 위한 공동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국방 물류는 극한의 기후와 열악한 인프라, 보안 제약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환경에서 파병 물자와 탄약, 전투 식량, 통신 장비 등 핵심 화물을 다룬다. 그동안 운송 중 온도와 충격, 기울기 등 환경 데이터가 기록되지 않아 물자 손상의 원인 규명이 어렵고 사후 대응에 머무는 구조가 고질적인 과제로 지적받아 왔다. 윌로그는 이미 국방 파병 물자 수송 체계에 솔루션을 적용해 현장 환경 분석과 물자 손상 데이터를 수집하며 군의 AI 전환(AX) 전략 수립에 기여해 왔다.

양 기관은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공동 기획해 국방 물류 및 보급체계를 선진화하고, AIoT와 센서, 보안기술 등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한 산학관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아울러 물류 보안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인적·물적 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AIoT 화물상태 스마트 모니터링 구축 컨설팅을 지원하며 협력 범위를 넓혀나갈 예정이다.

AIoT 기술의 국방 적용에서 핵심인 데이터 보안을 확보하기 위해 윌로그는 수집과 전송, 저장 전 과정에서 보안 요건을 충족하는 체계를 갖췄으며, 협회의 국방 보안 전문성과 결합해 보안성을 갖춘 스마트 물류 데이터 전환 체계를 공동으로 구축한다. 윌로그는 수집된 데이터를 AI 알고리즘으로 분석해 물자 손상 패턴을 예측하고 포장 재질 최적화와 수송 경로 재설계를 추진하는 등 군수 물류 체계를 데이터 기반으로 과학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국내 레퍼런스를 발판 삼아 미국, 싱가포르, 일본 등 글로벌 시장의 핵심 물류 솔루션 수요도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윤지현 윌로그 대표는 “국방 물류는 데이터 무결성과 보안이 동시에 요구되는 엄격한 환경”이라며 “이번 협력을 통해 AIoT 기술이 국방 물류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고, 축적된 데이터가 군의 의사결정을 뒷받침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춘석 국방혁신기술보안협회 상근부회장은 “윌로그의 AIoT 기반 스마트 모니터링 기술은 국방 물류 및 보급체계의 문제를 데이터로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솔루션으로, 민간 혁신 기술의 국방 분야 도입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미지 제공: 윌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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