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손메드(대표 신승호)가 병원 인사·근태 시스템과 실시간 연동되는 병원 전용 협업 메신저 ‘AXON 메신저’를 정식 출시하고 전국 병·의원에 무료로 제공한다.
AXON 메신저는 범용 메신저를 개조한 기존 제품과 달리 병원의 인사 및 급여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직원이 입사하면 계정과 대화방 권한이 자동으로 부여되고, 퇴사 처리가 완료되는 즉시 접근 권한이 회수된다. 관리자가 별도로 계정을 찾아 삭제하는 절차 없이도 보안을 유지할 수 있다. 엑손메드는 원내 소통과 인사행정이 모든 병원에 필요한 기본 인프라라는 점에 착안해, 디지털 전환의 장벽을 낮추고자 해당 메신저를 무상 배포하기로 결정했다.
이 제품은 전직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등 의료 현업 출신 전문가들이 개발에 참여해 현장 맞춤형으로 구현됐다. 교대 근무, 급작스러운 진료 지원, 복잡한 동선 등 일반 기업용 메신저로 대응하기 어려웠던 의료 현장의 소통 체계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AXON ERP와의 실시간 연동을 통해 환자 개인정보 및 민감 의료정보 유출 위험을 줄였다. 범용 메신저 활용 시 직원 퇴사 후 기존 대화방이나 파일에 남아 있던 진료 기록이 유출될 가능성이 존재했으나, AXON 메신저는 인사 시스템 퇴사 처리와 동시에 계정이 자동으로 차단되어 퇴사자에 의한 내부 정보 접근을 원천 차단한다. 아울러 의료법 준수 설계와 전 구간 데이터 암호화 기술을 적용해 보안을 강화했다.
또한 메신저 플랫폼 내에서 원차 신청 및 승인, 추가근무 관리, 인사 서류 관리, 근무표 관리, 급여 관리 등 병원 운영에 필요한 5대 핵심 인사행정 기능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연장·야간·휴일 근무 시간 집계와 모바일 결재, 3교대 스케줄 공유 등을 지원해 기존의 종이 문서와 엑셀 중심 서류 작업을 디지털화했다. 이를 통해 행정 처리 시간을 단축하고 인쇄 및 보관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획했다.
신승호 엑손메드 대표는 "병원 현장을 잘 아는 인력이 모여 원장과 행정 관리자가 겪는 보안 불안과 행정 과부하를 해소하고자 AXON 메신저를 기획했다"며 "메신저를 시작으로 ERP와 AI 차팅을 연결하는 스마트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해 병원이 진료와 경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엑손메드의 솔루션 및 AXON 메신저 도입 문의는 공식 웹사이트에서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제공: 엑손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