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카드 커버 브랜드 고스티(대표 고승훈)가 ‘2026 상반기 카드 디자인 트렌드’와 함께 자사의 인기 카드 커버 판매 순위를 공개했다.
최근 카드 시장에서는 카드 자체의 혜택뿐만 아니라 캐릭터 컬래버레이션과 특수 재질을 활용한 플레이트 디자인이 중요한 브랜딩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카드 소비자의 67.2%가 순전히 플레이트 디자인 때문에 카드를 발급받은 경험이 있다고 응답할 정도로 디자인에 대한 소비자 반응은 뜨겁다.
이에 맞춰 주요 카드사들은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IP를 적용한 카드들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IBK기업은행의 ‘I-포켓몬 체크카드’를 필두로 KB국민카드의 ‘캐치! 티니핑’, 케이뱅크의 ‘보노보노 ONE 체크카드’, 신한카드의 미니언즈·산리오·짱구 플레이트 등이 대표적이다.
캐릭터 협업 외에도 팬덤 마케팅이나 소재와 형태를 다변화하는 시도 역시 활발하다. BTS, 세븐틴 등 K-POP 아티스트나 배우 박지훈, 프로야구 구단 제휴 플레이트가 팬덤층을 유입시키고 있으며, 현대카드의 메탈 플레이트, 케이뱅크의 거울 플레이트, 삼성카드의 LED 플레이트, 그리고 단차나 절삭 기술을 적용한 카드까지 물리적 형태의 차별화도 다양해지는 추세다.
이처럼 천편일률적이지 않은 카드 디자인이 주목받는 흐름 속에서, 소비자들은 더욱 개인화된 커스텀 디자인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스티의 올 상반기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약 1천5백 여 개의 디자인을 제치고 소비자가 직접 사진이나 도안을 넣어 제작하는 ‘주문 제작 – 나만의 카드 만들기’ 상품이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이어 포켓몬의 메타몽, 디즈니 주토피아의 닉과 주디 등 글로벌 캐릭터 디자인이 상위권을 차지했으며, 유머러스한 문구가 결합된 디자인이나 깔끔한 풀컬러의 ‘시크 블랙’ 제품도 꾸준한 인기를 끌었다. 고스티의 커스텀 카드는 반려동물, 가족, 여행, 아티스트 사진부터 개인 작업 도안까지 자유롭게 적용할 수 있으며, IC칩 크기에 맞춘 다양한 규격 옵션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고스티는 신용·체크카드 규격에 딱 맞는 카드 커버 스티커 단일 품목을 전문으로 다루는 브랜드로, 1천5백여 개의 다양한 디자인과 함께 부착 편의성을 극대화한 ‘고스티 이지핏(Gosty EZFIT)’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아울러 성수와 서울숲에 쇼룸을 운영해 소비자가 직접 제품을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접점을 넓히고 있다.
고승훈 고스티 대표는 “카드 혜택만큼이나 디자인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며 “카드가 하나의 꾸미기 아이템으로 자리 잡으면서 취향에 따라 원하는 디자인을 즉시 교체하거나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카드 커버에 대한 선호도는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고스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