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반 원격 재활 치료 모니터링(RTM) 솔루션 기업 픽스업헬스(대표 임상원)가 자동 보험 청구를 지원하는 ‘빌링 엔진’을 신규 도입했다. 이번에 적용된 빌링 엔진은 원격 치료 과정에서 수집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보험 자격 확인, 청구서 작성, 제출, 진행 현황 관리 등 보험 청구 전 과정을 단일 솔루션 내에서 원스톱으로 처리한다.
해당 시스템은 보험사 및 환자 정보, RTM 진료 코드(CPT), 환자 진단 코드(ICD-10), 청구 요건, 서비스 제공 일자(DOS) 등 40개 이상의 항목을 사전에 검증한다. 이후 누락이나 추가 확인이 필요한 항목만 별도로 분류해 처리 효율을 높인다. 그간 의료기관 담당자가 여러 시스템에 파편화된 환자 및 치료 데이터를 수기로 취합하던 기존 방식의 오류 가능성과 시간 소요 문제를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업무 절차 단축 효과도 수치로 입증됐다. 픽스업헬스는 빌링 엔진 도입으로 수기 검토 항목을 약 80% 줄였으며, 미국 의료기관 대상 2개월간의 시범 운영 결과 환자 1명당 청구 준비 시간을 기존 10분에서 3분대로 단축시켰다. 이를 통해 청구 성공률은 최대 96%를 기록했다. 현재 지원 중인 RTM 진료 코드는 총 6종으로, 향후 당뇨 등 만성질환 영역으로 관리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미국 의료시장에서 정밀 재활 치료 환경과 기관 수익성 개선을 돕는 RTM 솔루션을 공급해 온 픽스업헬스는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 추진한다. 임상원 픽스업헬스 대표는 “기록된 데이터를 활용해 번거로운 수작업을 줄이고 사전 오류 검증으로 처음부터 정확도를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며 “청구에 소요되는 모든 내부 절차를 1일 이내로 완결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지 제공: 픽스업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