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소프트웨어 테스트 플랫폼 ‘TestCLaw’ 출시…자연어로 자동화 구현
2026년 11월 04일

AI 소프트웨어 테스트 플랫폼 ‘TestCLaw’ 출시…자연어로 자동화 구현

소프트웨어 개발 주기 단축 흐름에 맞춰 복잡한 코딩 과정 없이 자연어 입력만으로 테스트를 자동화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 품질 보증(QA) 플랫폼 ‘테스트클로(TestCLaw)’가 공식 출시됐다. 새롭게 공개된 플랫폼은 소프트웨어 테스트 전 주기를 관리하는 4단계 라인업인 테스트 자산 생성·구조화(Generator), 테스트 실행·운영(Executor), 결과 분석·시각화(Analyzer), 플래닝·전략 추천(Intelligence)으로 설계됐다. 이 가운데 테스트 실행과 운영을 지원하는 ‘테스트클로 익스큐터(TestCLaw.Executor)’ 서비스가 우선 정식 공급된다.

익스큐터 서비스는 비전문가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용성과 유지보수 편의성에 초점을 맞췄다. 사용자가 자연어로 작성된 기존 테스트 케이스(TC)를 업로드하면, 자체 AI 엔진이 이를 분석해 웹·모바일 자동화 프레임워크인 플레이라이트(Playwright) 및 앱피움(Appium) 기반의 실행 스크립트로 변환한다. 이를 통해 코딩 역량이 부족한 비개발자나 초급 엔지니어도 테스트 자동화를 구축할 수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 화면(UI)이 변경될 경우 생성 버튼 입력만으로 AI가 스크립트를 최신 화면 요소에 맞춰 자동 갱신하도록 설계해 기존 유지보수 공수를 줄였다.

테스트 실행 안정성과 관리 기능도 강화했다. AI가 생성한 스크립트는 사전 검증 단계를 거쳐 오류를 점검하며 모바일(iOS·안드로이드)과 주요 웹 브라우저(Chrome·Edge·Safari 등) 환경을 교차 지원한다. 즉시 실행 외에도 야간·새벽 시간대 예약 실행, 지정 간격 반복 실행이 가능하다. 테스트 진행 과정의 단계별 로그와 스크린샷, 화면 녹화 영상은 프로젝트 대시보드에 자동으로 저장돼 오류 원인을 신속하게 추적할 수 있으며, 지라(Jira) 및 슬랙(Slack)과 연동돼 결함 감지 시 실시간 알림을 전달한다.

테스트클로 개발팀 관계자는 “기존 테스트 자동화 도구들은 초기 학습 장벽이 높고 화면 변경 시마다 스크립트를 수동 수정해야 하는 유지보수 부담으로 인해 실무 도입에 제약이 많았다”며 “자연어 기반 스크립트 생성과 자동 보정 기능을 통해 수작업 공수를 줄이고 반복적인 회귀 테스트와 정기 점검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테스트클로는 이번 익스큐터 서비스 공개를 시작으로 테스트 자산 생성기(Generator), 결과 분석기(Analyzer), 전략 추천 엔진(Intelligence) 등 후속 지능형 QA 제품군을 순차적으로 상용화해 종합 AI 품질 보증 플랫폼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지 제공: 테스트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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