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체데이터 기반 AI 디지털 멘탈헬스 기업 스트레스솔루션(대표 배익렬)이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등으로부터 Pre-A 브릿지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로 스트레스솔루션의 누적 투자 유치 금액은 약 50억 원을 기록했다.
스트레스솔루션은 생체데이터를 기반으로 자율신경 상태를 측정·분석해 스트레스 관리, 수면 개선, 학습 및 집중력 향상을 지원하는 디지털 멘탈헬스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단순한 진단을 넘어 실제 회복을 돕는 개입 솔루션까지 통합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대표 솔루션인 '힐링비트(HealingBeats)'는 심박변이도(HRV)와 심전도(ECG) 등 생체신호를 분석해 사용자의 자율신경 상태를 파악한 뒤, 심전도 동기화 기술을 적용한 맞춤형 사운드를 생성한다. 자체 개발한 AI 엔진을 통해 데이터 측정부터 솔루션 제공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했다. 최근에는 청소년 학습 스트레스 관리, 시니어 웰니스 케어, 수면 사운드 서비스인 ‘나만의 자장가’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회사는 AI 기반 예측 분석 기술을 활용한 예방 중심의 통합돌봄 헬스케어 플랫폼도 운영 중이다. 개인의 일상 데이터와 생체신호를 분석해 스트레스, 사회적 고립, 불면증 등의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수요에 대응하는 서비스다.
또한 기업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웰니스 플랫폼인 ‘힐링박스(HealingBox)’ 사업도 본격 추진하고 있다. 힐링박스는 사내 휴게 공간 등에 구축되어 임직원의 스트레스 상태를 측정하고 맞춤형 힐링 콘텐츠를 제공하는 통합 복지 서비스다.
스트레스솔루션은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AI 분석 기술의 정밀도를 높이고, 국내외 기업 및 공공기관과의 협력을 늘려 시장 확장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투자를 진행한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관계자는 “스트레스솔루션은 생체데이터와 AI를 결합해 측정·분석·개입을 하나의 서비스로 구현한 차별화된 역량을 갖추고 있어 웰니스 시장에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배익렬 스트레스솔루션 대표는 “모든 사람의 심장이 다르듯 회복의 방식 역시 같을 수 없다”며 “이번 투자를 전환점 삼아 예방·예측·중재를 포괄하는 통합 헬스케어 서비스를 구축하고, 전 생애 주기에 걸쳐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스트레스솔루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