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헬스케어 기업 스트레스솔루션이 3월 2일부터 5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26’의 스타트업 전시회 ‘4YFN(4 Years From Now)’에 참가한다.
MWC는 전 세계 통신사와 글로벌 테크 기업, 투자자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혁신 제품을 공개하는 대규모 모바일·ICT 전시회다. 스트레스솔루션은 SK텔레콤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전시관에서 통합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힐링비트(HealingBeats)’를 선보인다.
힐링비트의 핵심은 맞춤형 사운드 생성 기술이다. 스마트워치와 스마트링 등 웨어러블 기기로 실시간 수집한 심박수(HR) 및 심전도(ECG)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의 자율신경계 패턴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제공한다. 단순히 기존 음악을 추천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개인의 생체 신호를 알고리즘에 반영하여 사운드를 직접 생성하는 것이 차별점이다. 특히 심박 및 ECG 파형 분석을 통해 알고리즘 모델의 정확도를 98.2%까지 구현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AI 카메라 기반 비접촉 생체신호 측정 기술(rPPG)도 함께 공개한다. 카메라로 얼굴 부위의 미세한 혈류 변화를 분석해 맥파를 추정하는 방식으로, 센서 착용 없이도 심박 및 HRV 지표를 산출할 수 있다. 스트레스솔루션은 웨어러블과 카메라 측정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스트레스 정량화 모델을 통해 디바이스 제약을 최소화한 확장형 플랫폼을 강조할 계획이다.
배익렬 스트레스솔루션 대표는 “MWC 2026은 힐링비트의 기술력과 확장 가능성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중요한 계기”라며, “측정부터 솔루션 제공까지 연결하는 통합형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스트레스솔루션은 이번 전시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통신사 및 웨어러블 제조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유럽과 북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 스트레스솔루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