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3D 체형분석 전문기업 팀엘리시움(공동대표 김원진, 박은식)이 서울 강남 소재 벨리셀의원과 피부·미용 분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신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의 실증 및 고도화를 추진하고, 양사의 기술과 전문 역량을 활용해 피부·미용 분야의 신규 사업과 협력 기회를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최근 피부과와 성형외과, 바디클리닉 등 미용 의료현장에서는 시술 전후의 변화를 정성적 상담을 넘어 다양한 신체 및 피부 데이터로 설명하려는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팀엘리시움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기존에 축적한 AI·3D 센싱 기술을 기반으로 3D 바디라인 분석 솔루션과 AI 피부 진단 솔루션을 개발 중이다. 회사는 이번 협력을 발판 삼아 기존 근골격계 중심이었던 사업 영역을 피부과, 성형외과, 바디클리닉 등 인접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벨리셀의원은 강남역 인근에 위치해 맞춤형 시술과 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중국과 대만 등 해외 고객을 위한 서비스 체계를 갖추고 글로벌 고객층을 넓혀가고 있는 미용 의료기관이다. 벨리셀의원이 보유한 임상 경험 및 고객 서비스 기획력에 팀엘리시움의 기술 역량을 결합해 실제 의료현장에서 신규 솔루션의 활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새로운 형태의 고객 경험 모델을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팀엘리시움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단순한 측정 솔루션 공급사를 넘어 다양한 헬스케어 현장의 데이터를 축적하고 연결하는 ‘데이터 게이트웨이(Data Gateway)’ 기업으로서의 포지셔닝을 강화할 전략이다. 하나의 기술 플랫폼을 다양한 의료·헬스케어 서비스와 연결하는 것이 핵심 과제다.
김원진 팀엘리시움 공동대표는 “피부·미용 현장에서도 객관적인 데이터로 상태와 변화를 확인하려는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의료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신규 서비스를 검증하고 기술과 데이터 역량의 적용 범위를 새로운 시장으로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벨리셀의원 관계자는 “팀엘리시움의 기술력과 벨리셀의원의 현장 경험을 결합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사업 기회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미지 제공: 팀엘리시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