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오라클 공동 AroundX 미라클 프로그램 킥오프 및 AI 데이터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2026년 05월 15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오라클 공동 AroundX 미라클 프로그램 킥오프 및 AI 데이터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지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5월 14일 판교 창업존에서 글로벌기업협업프로그램 AroundX 미라클 프로그램 킥오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AroundX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글로벌기업 협업 사업으로 정부와 글로벌 선도 기업이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라클을 비롯해 총 17개 글로벌기업이 참여 중이며 정부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글로벌 대기업의 기술 인프라 및 해외 네트워크 제공, 주관기관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의 맞춤형 육성 프로그램 운영이 결합된 구조다.

이번 미라클 프로그램에는 인공지능 및 데이터 기반 스타트업 30개사가 참여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 오라클의 인프라를 활용해 참여 기업들이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오리엔테이션에는 김호진 한국오라클 부문장과 김원경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가 참석해 지원 의지를 밝혔으며, 오라클 측 전문가들이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 활용 전략과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활용 전략을 공유했다.

주관기관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미라클 프로그램을 기업 진단 및 전략 수립, 글로벌 스케일업, 투자 유치 등 세 가지 축으로 운영한다.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전담 멘토 매칭 및 맞춤형 성장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오는 10월에는 싱가포르 스타트업 전시회인 SWITCH와 연계한 현지 프로그램을 운영해 동남아 시장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오라클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센터의 투자사 인프라를 연결해 해외 투자 패스트 트랙 등 투자 유치 기회도 제공한다.

김원경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는 오라클의 인프라를 발판 삼아 국내 스타트업이 기술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오는 10월 싱가포르 현지 프로그램을 통해 동남아 시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라클과의 미라클 프로그램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 빅테크 기업들과의 협업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및 플랫폼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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