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원경, 이하 경기혁신센터)가 5월 12일 판교 창업존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글로벌 기업 협업 사업인 ‘AroundX 마이크로소프트 마중 프로그램’ 1단계 킥오프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정부의 사업화 자금 지원과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인프라, 경기혁신센터의 맞춤형 육성 역량을 결합해 국내 AI·플랫폼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장을 돕는 민관 협력 모델이다.
이번 1단계 과정에는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35개 유망 스타트업이 참여한다. 아울러 2023년부터 2025년까지의 우수 졸업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2단계 폐쇄형 선발 절차도 병행 중이며, 5월 중 최종 선정될 5개 사에게는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하는 후속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미켈레 마라페세 마이크로소프트 아시아 부사장과 김원경 경기혁신센터 대표가 참석해 환영사를 전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측 전문가들이 애저(Azure) 및 AI 파운드리(Foundry) 활용 전략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기술 지원 방향을 제시했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기업 진단, 글로벌 스케일업, 투자 유치라는 세 가지 핵심 축으로 운영한다. 모든 참여 기업은 1:1 정밀 진단을 통해 맞춤형 성장 전략을 수립하게 되며,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하는 인뎁스 네트워킹 기회를 얻는다. 특히 글로벌 확장을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의 유통 채널을 통한 해외 고객 접점 확대와 글로벌 경진대회 컨설팅이 지원되며, 오는 10월에는 싱가포르 스타트업 전시회인 ‘SWITCH’와 연계한 동남아 시장 개척 프로그램도 추진된다.
투자 유치 측면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업형 벤처캐피탈 M12를 포함한 글로벌 네트워크와 경기혁신센터의 국내 VC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해외 투자 패스트 트랙과 IR 세션을 동시에 운영할 계획이다. 김원경 경기혁신센터 대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및 AI 기술력과 센터의 액셀러레이팅 역량을 결합해 참여 기업들을 글로벌 유니콘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현재 경기혁신센터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오라클(Oracle) 등 다양한 빅테크 기업과 협업하며 AI 및 플랫폼 분야 스타트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