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스랩, 쉬벤처스 하이수·이혜린 파트너 영입…실행형 AI직원 사업 확장 가속화
2025년 07월 10일

[사진 위] 원더스랩에 새롭게 합류한 하이수 CSO(왼쪽)와 이혜린 COO(오른쪽)

기업 맞춤형 AI에이전트 전문 개발사 '원더스랩(대표 한의선)'은 스타트업 스케일업 파트너 '쉬벤처스(She Ventures)'의 컨퍼니빌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하이수, 이혜린 메인 파트너 2인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원더스랩은 작가 AI '원더스토리', 보조변호사 AI '원더로우', 디자이너 AI, 마케터 AI 등 다양한 직군의 실행형 AI직원을 개발해 기업에 공급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 자동화를 넘어 실제 문서를 작성하거나 플랫폼에 내장돼 사용자의 작업 흐름에 직접 개입하며 생산성 향상을 이끈다.

신임 하이수 CSO(전략총괄)는 삼성전자와 베인앤컴퍼니(Bain & Company)를 거쳐 여성 헬스케어 스타트업 '더패밀리랩' 대표를 역임한 전략 전문가다. 연세대 경영학과와 시카고 부스 MBA를 졸업했으며, 원더스랩에서 스케일업 전략, 자금조달, IR 및 대외 파트너십을 총괄한다.

이혜린 COO(운영총괄)는 육아상담 플랫폼 '그로잉맘'을 공동 창업해 매각까지 이끌고, 자란다 아이성장연구소 운영 리드, 다올투자증권 등을 거친 데이터 기반 운영 전문가다. 조직 운영, 업무 고도화, PMF(Product Market Fit) 실행력 강화를 통해 실행형 AI직원 서비스 확산을 이끌 예정이다.

이번 인사 강화는 원더스랩이 최근 이어온 성과 기반 스케일업 흐름의 연장선이다. 원더스랩은 지난해 말 중소벤처기업부 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기술성과 시장성을 입증했으며,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지원하는 '마중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신용보증기금의 리틀펭귄 스타트업으로도 선정됐다.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해 R&D 기반을 고도화했으며, 스토리텔링 특화 AI 교육 기업 '프롬'을 흡수하며 사업 기반을 확장하고 있다.

한의선 원더스랩 대표는 "AI직원이 단순한 자동화 도구를 넘어 실제 팀원처럼 일하려면 전략과 실행이 유기적으로 맞물려야 한다"며 "이번 인재 영입은 원더스랩의 기술과 고객 경험을 연결하는 강력한 성장 동력"이라고 설명했다.

이미지 제공: 원더스랩(wonderslab.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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