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블릭, 싱가포르 ‘SWITCH 2026’ 3년 연속 참가…15개사 글로벌 진출 지원
2026년 11월 03일

벤처블릭, 싱가포르 ‘SWITCH 2026’ 3년 연속 참가…15개사 글로벌 진출 지원

헬스케어 특화 글로벌 성장·사업화 전문기업 벤처블릭(VentureBlick, 대표 이희열)이 지난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글로벌 혁신 기술 전시회 ‘SWITCH 2026(Singapore Week of Innovation & Technology)’에 3년 연속 공식 커뮤니티 파트너로 참여해 국내 기업의 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했다. 싱가포르 정부가 주최하는 SWITCH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기업, 투자자, 액셀러레이터가 한자리에 모여 혁신 기술 협력을 논의하는 동남아시아 대표 테크 컨퍼런스다.

벤처블릭은 이번 행사에서 국내 혁신 기업 15개사가 참여한 3개 공동관을 기획·운영했다. 전시 지원 분야를 기존 헬스케어에서 인공지능(AI)·클라우드, 첨단 소재, 스마트 물류·제조 등 미래 딥테크 영역으로 다변화했으며, 단순 부스 전시를 넘어 현지 기업 및 잠재 파트너와의 사전 수요 매칭을 통해 50건 이상의 1대 1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했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이 현지 바이어 및 투자사들과 기술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실질적인 해외 사업화 협력 방안을 논의하도록 지원했다.

양국 혁신 지원 인프라 간의 실무 교류도 병행했다. 국내 스타트업 및 창업 지원기관 관계자들은 벤처블릭의 현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바이오·의료기술 전문 인큐베이터인 ‘노베나 코랩(co11ab Novena)’을 방문했다. 참여단은 현지 연구개발(R&D) 인프라와 규제 대응 지원 체계를 직접 살피며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한 동남아 시장 교두보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글로벌 벤처 생태계 내 네트워크 영향력도 입증했다. 이희열 벤처블릭 대표는 행사 공식 프로그램인 글로벌 스타트업 피칭 경진대회 ‘슬링샷(SLINGSHOT)’에 3년 연속 본선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어 글로벌 유망 기업들의 기술 완성도와 사업화 모델을 평가했다.

이희열 벤처블릭 대표는 “혁신 기술이 해외 시장에서 실질적인 상용화 성과로 결실을 맺으려면 현지 시장의 수요를 명확히 파악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 협력 채널을 조기에 구축해야 한다”며 “3년간 SWITCH 현장에서 다져온 네트워크와 헬스케어·딥테크 육성 노하우를 결합해 한국과 싱가포르 생태계를 잇는 글로벌 사업화 교두보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제공: 벤처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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