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코멧, 삼성전자 EHS 협력사 데이 참가…CPR 교육·AED 데이터 솔루션 공개
2026년 10월 29일

위코멧, 삼성전자 EHS 협력사 데이 참가…CPR 교육·AED 데이터 솔루션 공개

응급 상황 대응 헬스케어 스타트업 주식회사 위코멧(대표 이정훈)이 지난 28일 삼성전자 DX부문 국내 EHS 협력사 데이에서 심폐소생술(CPR)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동심장충격기(AED) 원격 관리와 환자 데이터 연계 시스템을 소개했다. 삼성전자가 협력회사와 AI·스마트 기술 및 환경안전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위코멧은 응급의료 분야 협력사로 참여해 현장 CPR 교육과 AED 관리 체계를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강사 지도 없이 스스로 훈련할 수 있는 자기주도 CPR 솔루션 체험존이 운영됐다. 삼성전자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들은 가슴압박부터 AED 전기충격 시행까지 실제 응급 상황 순서에 맞춰 장비를 다뤘다. 실습에는 소방청 CPR 경연 공식 평가용 마네킹인 ‘브레이든 프로(BRAYDEN PRO)’가 활용됐다. 브레이든 프로는 심장에서 뇌까지 이어지는 혈액 순환 과정을 표시등으로 보여주고, 압박 깊이와 속도, 이완 등 8가지 지표를 실시간 분석해 객관적인 실습 데이터를 제공한다.

실습과 함께 데이터 기반의 응급 관리 체계도 함께 공개됐다. 위코멧은 자동심장충격기 ‘라이프팩 CR2’를 비롯해 장비를 원격 관리하는 ‘라이프링크센트럴(LIFELINKcentral, LLC)’, 응급 발생 시 현장 처치 정보를 이송 차량과 병원에 실시간 전달하는 ‘라이프넷 시스템(LIFENET System)’을 선보였다. 회사는 장비의 단순 납품을 넘어 CPR 훈련 데이터와 LLC, 라이프넷 시스템을 통합 연계해 사업장별 맞춤형 안전 관리 환경을 구축하고 공급 대상을 기업 및 기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정훈 위코멧 대표는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살리는 핵심은 현장의 초기 대응 역량과 정확한 정보 전달 체계에 있다”며 “체계적인 CPR 교육부터 응급의료 장비 사후 관리, 환자 데이터 연계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통해 사업장의 응급 대응 수준을 끌어올리고 데이터 기반의 선진 응급 의료 체계를 정착시키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위코멧은 AED 및 기계식 가슴압박장치 등 응급의료장비 유통과 CPR 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브레이든의 국내 공식 판매사로서 대한심폐소생협회(KACPR) 산하 ‘브레이든 러닝센터’와 행정안전부 지정 어린이 안전교육 전문 기관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미지 제공: 위코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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