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뷰티 마케팅·커머스 플랫폼 기업 누리하우스(대표 백아람)가 뉴욕 브루클린에서 운영 중인 ‘하우스 오브 케이(Haus of K)’에 ‘더마 앤드 웰니스 에디트(이하 더마 프로그램)’를 신설하고, 현지 의사·약사·전문 바이어와 국내 브랜드를 잇는 유통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네오팜의 제로이드(ZEROID), 아이스트(I.st), 톤28(TOUN28), 쥬베룩 스킨케어(JUVELOOK Skincare), 프리고(FreeGo), 톰(THOME), 아포테(APOTHE), 닥터이브(Dr.Eve), 퓨어엠(PURE’AM), 트리플와이랩(YYY LAB), 지피엘(Zipiel), 히스테모(Histemo) 등 총 12개 브랜드가 참여해 스킨케어와 뷰티 디바이스를 선보였다.
참여 브랜드별 단독 프로그램도 병행됐다. 국내 약 4~5천 개 병·의원 채널을 통해 성장한 네오팜의 제로이드가 피부 장벽 연구 기술을 알렸으며, 맞춤형 스킨케어 브랜드 톤28은 신제품 공개 행사 ‘언팩 NYC(Un-pack NYC)’를 열었다. 이와 함께 아이스트 단독 브랜드 데이를 비롯해 쥬베룩 스킨케어, 톰 등 주요 브랜드가 현지 바이어와 미디어를 대상으로 제품 시연 및 소개를 진행했다.
지난 15일 열린 더마 프로그램 오픈하우스·미디어 나잇에는 뉴욕타임스, 포브스, 콘데나스트, 로피시엘, 바이디 등 현지 언론 에디터와 세포라 관계자, 뷰티·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터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1,000만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 크리에이터를 포함해 참석자들의 누적 팔로워는 1,200만 명을 기록했다. 아울러 누리하우스는 현지 유통망 확대를 위해 미국 헬스케어·뷰티 전문기업 JDW 그룹(JDW Group)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커뮤니티 약국 진출을 추진하며, 외과 및 에스테틱·재생의학 전문의 라나 척(Dr. Lanna Cheuck)과 협력해 클리닉 대상 닥터 초청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백아람 누리하우스 대표는 “시즌1이 뉴욕 시장 내 K-뷰티의 소비자 수요를 확인하는 단계였다면, 시즌2의 더마 앤드 웰니스 에디트는 전문 채널 진입을 위한 실질적 경로를 확보한 자리”라며 “크리에이터의 화제성과 전문가의 신뢰도를 결합한 구조를 통해 국내 브랜드가 미국 약국 및 클리닉 시장에서 성장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우스 오브 케이는 국내 뷰티 브랜드가 미국 현지 소비자와 크리에이터, 바이어를 만나는 오프라인 비즈니스 거점이다. 시즌1에서 제품 체험과 판매, 콘텐츠 제작, 바이어 상담을 연계한 데 이어 시즌2에서는 카테고리별 테마 에디트를 구성해 전문 유통 채널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이미지 제공: 누리하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