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바이오, 시노팜 윈난과 MOU…중국 전자약 시장 진출
2026년 10월 22일

오션스바이오, 시노팜 윈난과 MOU…중국 전자약 시장 진출

생체신호 분석 및 미주신경자극 기술 기업 오션스바이오(대표 이현웅)가 중국 국약그룹(Sinopharm, 시노팜) 계열의 국약그룹 윈난의료기기유한회사(이하 시노팜 윈난)와 전자약 ‘스타테라(가칭)’ 및 웰니스 제품 ‘비코즈유’의 중국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은 벤처기업협회 주도로 양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 벤처기업협회에서 열렸다.

시노팜 윈난은 2026년 포춘 글로벌 500위 129위에 오른 국약그룹 계열의 의료기기 전문 기업으로, 병원·약국 유통망과 NMPA 인허가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양사는 지난 6월 벤처기업협회의 중개 프로그램으로 인연을 맺은 뒤 8월 중국 윈난성 쿤밍시 및 미도현 현지 실증 미팅을 거쳐 이번 정식 MOU로 결실을 맺었다.

이번 협력은 경피 미주신경자극(taVNS) 기반 전자약 의료기기 ‘스타테라’의 중국 NMPA 인허가, 현지 생산, 유통 전 과정을 아우른다. 시노팜 윈난이 인허가 및 국약그룹 네트워크 기반의 중국 전역 유통을 대행하고, 오션스바이오는 미도현 산업단지 내 표준화 공장에서 완제품 생산을 담당한다. 아울러 웰니스 제품 ‘비코즈유’ 역시 미도현에서 생산되어 시노팜 윈난의 1만 2,000여 개 약국 소매 네트워크와 웰니스 채널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

양사는 상업 조건이 담긴 본계약 체결을 조속히 추진하고, 스타테라와 비코즈유 외 타 제품군으로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협회 주선 사업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져 뜻깊다며 본계약으로의 성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현웅 오션스바이오 대표는 “이번 MOU는 중국 시장에서 스타테라의 인허가·생산·판매 구조와 비코즈유의 유통 기반을 동시에 구축하는 첫걸음”이라며 “가시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 본계약을 조속히 추진하는 한편, 이번 기회를 주선해 준 벤처기업협회에도 감사드린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제공: 오션스바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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