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탈 웰니스 스타트업 블루시그넘(대표 윤정현)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년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DIPS)’의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기업으로 선정됐다.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12대 신산업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육성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블루시그넘은 이번 선정을 통해 향후 3년간 최대 6억 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기술 혁신 및 투자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받게 된다.
블루시그넘은 웨어러블 생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용자의 스트레스를 실시간 측정하고 맞춤형 가이드를 제시하는 앱 서비스 ‘파노라(Panora)’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파노라는 심박변이도(HRV) 등 자율신경계 반응을 분석해 신체 스트레스와 피로 수준을 파악하며, 사용자의 수면, 운동, 사회적 상황 등 맥락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는 기능을 갖췄다.
해당 서비스의 주요 타깃은 일상적 스트레스가 높지만 전문 의료 서비스 이용에 제약이 있는 2535 연령대의 ‘고기능 불안’ 경험 그룹이다. 블루시그넘은 기존 상담·의료 서비스의 공백을 보완하는 일상적 멘탈 케어 솔루션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감정 기록 앱 ‘하루콩’을 운영 중인 블루시그넘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미국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재 LG전자, 가민(Garmin) 등 국내외 기업 및 매사추세츠 종합병원(MGH), 삼성서울병원 등 의료기관과 협력해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
윤정현 블루시그넘 대표는 초격차 프로젝트 선정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 자기관리 문화를 확산시키고, 글로벌 시장 내 멘탈 헬스케어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미지 제공: 블루시그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