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비, 올카고유엘에스터미널과 MOU…물류 현장 AI 충돌방지 도입
2026년 10월 21일

웨어비, 올카고유엘에스터미널과 MOU…물류 현장 AI 충돌방지 도입

UWB 기반 정밀 측위 및 AI 충돌방지 솔루션 기업 웨어비(대표 최정훈)가 물류창고 전문기업 올카고유엘에스터미널(대표 이현호)과 지난 20일 물류 현장 안전성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2025년 12월부터 리치스태커·지게차 등 현장 장비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안전 솔루션 실증(PoC)을 정식 협력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웨어비는 솔루션 공급, 설치·유지보수, 업그레이드, 안전지표 리포트 및 데이터 분석을 전담하며, 올카고유엘에스터미널은 현장 테스트베드 제공과 운영 협조, 개선 의견 공유를 맡는다.

양사는 대형 장비와 작업자가 혼재된 실제 물류 현장에서 검증 데이터를 축적해 솔루션 신뢰성을 높이고, 항만 및 물류 현장 전반에 적용 가능한 안전 관리 모델을 다질 계획이다. 최정훈 웨어비 대표는 “실제 현장에 최적화된 안전 솔루션을 완성해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로 중대재해 제로화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올카고유엘에스터미널 측 역시 “장비와 사람이 함께 일하는 물류 현장을 더욱 안전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3월 현대자동차그룹에서 분사한 웨어비는 UWB(초광대역) 정밀 측위와 AI 태그리스(Tagless) 충돌방지 기술 기반의 산업 안전 솔루션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최근 스타트업 성장분석 플랫폼 ‘혁신의숲’ 운영사인 마크앤컴퍼니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이미지 제공: 웨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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