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벤처기업협회, 15일 ‘유니콘브릿지 1조클럽 포럼’ 개최…선후배 벤처 노하우 공유
2026년 09월 14일

중기부·벤처기업협회, 15일 ‘유니콘브릿지 1조클럽 포럼’ 개최…선후배 벤처 노하우 공유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와 (사)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 기술보증기금이 오는 15일 서울 마포구 SVC 서울 네트워킹홀에서 ‘2026년 유니콘브릿지 1조클럽 1차 포럼’을 개최한다.

‘유니콘브릿지’는 중기부가 올해 신설해 50개사를 선정하고, 글로벌 투자유치, 공공시장 진출, 해외지사 설립 등 성장 단계별 프로그램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포럼은 유니콘 및 ‘천억벤처’ 반열에 오른 선배 기업들의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유니콘브릿지 참여기업의 성장 시행착오를 줄이고 새로운 사업협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선배 벤처의 성공 전략을 들려주는 키노트 세션과 패널 토론인 ‘CEO TALK’으로 진행된다. 키노트 세션에서는 갤럭시코퍼레이션 윤상보 부사장이 유니콘 도약 경험을 담은 ‘성장의 순간’을 발표하고, 메이머스트 권원상 부문대표가 ‘스타트업에서 스케일업 기업으로’를 주제로 기술을 사업과 매출로 연결한 스케일업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이어 핵심 세션인 CEO TALK ‘1조를 만드는 결정들-성장의 벽을 넘어, 다음 유니콘으로’에서는 기업인과 투자 전문가가 모여 성장의 주요 과제를 논의한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윤상보 부사장, 메이머스트 권원상 부문대표, 유니콘브릿지 참여기업 알스퀘어 정민선 CFO와 세이지 홍영석 대표, 미국 벤처캐피털 클리블랜드 애비뉴(Cleveland Avenue) 이민구 박사가 패널로 나서 위기와 피벗, 스케일업에 필요한 조직 변화, 글로벌 진출 준비 등을 실제 경험과 투자자 시각에서 다룬다.

공식 세션 이후에는 유니콘브릿지 기업과 선배 기업, 투자자 간 네트워킹을 통해 신규 고객 발굴 및 파트너십 구축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타진하는 교류회가 진행된다.

벤처기업협회 관계자는 “유니콘으로 가는 여정에는 정형화된 공식이 없기에 선배 기업들의 생생한 조언이 예비 유니콘들에게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기업 간 교류와 실질적 연계를 강화해 참여기업들이 유니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제공: 벤처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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