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류테크 기업 콜로세움코퍼레이션(대표 박진수, 이하 콜로세움)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유니콘브릿지’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와 함께 총사업비 328억 원 규모의 수원특례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컨소시엄에도 참여하며 사업 내실을 다지고 있다.
‘유니콘브릿지’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새롭게 도입한 스케일업 프로그램이다. 올해 사업에는 혁신기업 203개 사가 지원해 약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기술력과 사업성, 글로벌 확장성을 인정받은 50개 사가 최종 선발됐다.
이번 선정으로 콜로세움은 아기유니콘, 아기유니콘 플러스, 예비유니콘에 이어 유니콘브릿지까지 정부의 유니콘 육성 코스를 단계별로 밟으며 초기 성장 가능성부터 글로벌 경쟁력까지 핵심 역량을 검증받게 됐다.
향후 2년간 최대 16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으며, 기술보증기금의 특별보증 연계와 투자 유치 지원 등 다각도의 스케일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고도화 및 해외법인 설립 등 글로벌 사업 확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시에 참여하는 수원특례시 ‘거점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은 국비 160억 원을 포함해 총 328억 4천만 원이 투입되는 프로젝트다. 오는 2028년 12월까지 수원역, 화서동, 행궁동 일원에 피지컬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해당 컨소시엄은 수원도시재단, 현대자동차, 기아 등 주요 기관 및 대기업으로 구성됐다. 콜로세움은 자사의 데이터 기반 풀필먼트 운영 역량과 물류 기술을 활용해 시민 편의 허브 구축, 전통시장 로봇배송 시스템 등 도시 물류 혁신 실증을 주도할 예정이다.
박진수 콜로세움 대표는 “이번 유니콘브릿지 선정은 그간 축적해 온 경쟁력과 미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AI 기반 물류 기술과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를 고도화해 K-브랜드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세계 시장에서 경쟁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콜로세움은 전 세계 58개 이상의 물류센터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AI 물류 SaaS 'Colo AI'와 글로벌 물류 전문가 조직 'FD(Fulfillment Director)'를 운영 중이다. 현재 한국, 미국, 일본, 대만, 동남아를 아우르는 통합 SCM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2026년 3월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발표한 ‘아시아·태평양 고성장 기업’에서 물류 분야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미지 제공: 콜로세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