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랩스 비글루, 총상금 2만 달러 규모 ‘2026 AI 숏드라마 페스티벌’ 개최
2026년 09월 14일

스푼랩스 비글루, 총상금 2만 달러 규모 ‘2026 AI 숏드라마 페스티벌’ 개최

AI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기업 ㈜스푼랩스(대표 최혁재)가 운영하는 숏드라마 플랫폼 ‘비글루(Vigloo)’가 총상금 2만 달러(약 3,000만 원) 규모의 글로벌 AI 숏드라마 공모전 ‘2026 비글루 숏드라마 페스티벌’을 오는 21일부터 개최한다.

한국·미국·일본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자체 개발한 AI 제작 플랫폼 ‘비글루 스튜디오(Vigloo Studio)’를 기반으로 펼쳐지며, 공모 주제는 ‘다음 화가 궁금해지는 3분’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크리에이터는 3분 분량의 AI 숏드라마 파일럿 영상을 10월 1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내부 심사를 거쳐 본선에 오른 20개 팀의 작품은 10월 말 비글루 플랫폼에 공개되며, 시청 데이터를 기준으로 최종 5개 팀이 선정된다. 1위(1팀)에게는 1만 달러, 2위(2팀)에게는 각 3,000달러, 3위(2팀)에게는 각 2,0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종 선정작을 포함한 출품작 전원에게는 추가 심사를 통한 정식 작품 제작 기회도 제공된다.

비글루는 창작자의 제작비 부담을 덜기 위해 사전 등록 및 단계별 크레딧 환급 제도를 마련했다. 20일까지 사전 등록을 마친 선착순 300명에게는 5,000 크레딧을 지급한다. 또한 1차 심사 통과 시 사용 유료 크레딧의 50%(최대 1만 크레딧), 본선 진출 시 100%(최대 2만 5,000 크레딧)를 환급해 재투자를 지원한다.

스푼랩스는 이번 공모전을 정기화하여 제작(비글루 스튜디오)과 유통(비글루 플랫폼)을 연계한 크리에이터 육성 및 신규 IP 발굴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방침이다.

최혁재 스푼랩스 대표는 “누구나 인상적인 한 장면을 만들 수 있는 AI 기술 환경에서 중요한 것은 대중을 매료시키는 서사 구성력”이라며 “새로운 IP를 빠르게 발굴하고 검증하는 체계를 구축해 비글루의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전의 사전 등록 및 세부사항은 비글루 스튜디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제공: 스푼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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