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큰증권(STO) 종합 솔루션 기업 크레도스파트너스(대표 이하얀)가 케이넷투자파트너스의 리드로 총 20억 원 이상 규모의 Pre-A 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며, 현재 15억 원 이상을 확보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기존 주주도 함께 참여했으며 내달 최종 마무리될 예정이다.
2022년 설립된 크레도스파트너스는 다국적은행과 IT 기업 등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쌓은 이하얀 대표를 필두로 금융상품의 생성, 거래, 운용, 신탁 관리를 지원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단순 발행이나 블록체인 구현에 그치지 않고 자산 운영 전 과정의 비효율을 해소하는 미래 금융 인프라 구축에 집중해왔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크레도스파트너스는 올해 동남아 금융기관과 공급망금융 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했으며, 싱가포르 내 외화채권 포트폴리오 토큰화 판매, 홍콩 조인트벤처(JV)를 통한 B2B 토큰증권 플랫폼 준비 등 국내외에서 통합 금융 솔루션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
투자를 리드한 윤주한 케이넷투자파트너스 심사역은 “크레도스파트너스는 구조화금융과 크로스보더 경험, 블록체인·AI 기반 기술을 고루 갖춘 팀”이라며 “향후 개화할 토큰증권 및 RWA(실물연계자산) 시장에서 금융기관과 발행사를 연결하는 핵심 인프라 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하얀 크레도스파트너스 대표는 “설립 초기부터 사모투자의 디지털·토큰화 솔루션을 준비해왔다”라며 “이번 투자금을 바탕으로 한국과 홍콩을 거점 삼아 국내외 STO 및 RWA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금융위원회가 최근 민·관 합동 토큰증권 협의체를 통해 주식·채권·펀드 등 정형증권의 토큰화를 본격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힘에 따라, 크레도스파트너스의 인프라 제공 사업도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미지 제공: 크레도스파트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