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캠퍼스타운, ‘관악S밸리 공공서비스 실증’ 1단계 완료…12개사 연계
2026년 08월 20일

서울대 캠퍼스타운, ‘관악S밸리 공공서비스 실증’ 1단계 완료…12개사 연계

서울대학교 ANCHOR사업단 캠퍼스타운사업팀이 관악구, 관악중소벤처진흥원과 함께 관악S밸리 창업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지원하는 ‘관악S밸리 기업 공공서비스 실증 지원사업’ 1단계 ‘B2G Bridge’ 프로그램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스타트업이 공공기관의 현장 수요를 바탕으로 기술을 검증하고 B2G(기업 간 정부)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1단계를 주관한 서울대 캠퍼스타운은 참여기업 발굴부터 B2G 역량 강화 교육, 공공기관 매칭, 실증과제 구체화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했다. 지난 5월 열린 혁신기술 공유회에서는 관악구청과 복지관, 학교, 서울대 등 공공기관 관계자와 기업 간 1대 1 밋업이 진행되었으며, 후속 컨설팅을 거쳐 총 12개 기업의 공공기관 연계 및 실증 추진 성과를 도출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7월 31일 최종 선정된 12개 기업은 관악구와 ‘공공서비스 실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는 대학이 기업의 기술을 고도화하고, 지자체가 실질적인 공공 수요와 연결해 낸 협력 모델이다.

협약을 맺은 12개사는 관악중소벤처진흥원의 2단계 사업 지원을 받아 하반기 공공실증 시범사업에 착수한다. 관악구는 실증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과 우수 사례 홍보를 담당하며, 최종 성과는 올가을 개최되는 ‘관악S밸리 창업페스티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 ANCHOR사업단 부단장 강건욱 교수(캠퍼스타운 책임교수)는 “서울대 캠퍼스타운은 대학의 인프라와 관악S밸리의 지역 자원을 긴밀히 연결해 스타트업의 공공실증 기회와 판로를 확대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문제 해결과 공공 혁신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서울대학교 ANCHOR사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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