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무법인 디엘지(DLG)의 안희철 대표변호사가 인수합병(M&A) 실무 경험과 법률 지식을 정리한 저서 'M&A 법률바이블'을 출간했다.
박영사를 통해 출간된 이번 저서는 M&A의 개념과 절차부터 투자계약, 해외진출, 기업공개(IPO)까지 기업의 성장과 투자 회수 과정에서 마주하는 법률 쟁점을 포괄적으로 다룬다. 거래구조 설계와 법률실사, 계약 협상, 거래종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와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책의 구성은 크게 M&A 계약, 투자계약, 해외진출 및 IPO 등 세 부분으로 나뉜다.
첫 번째 분야인 M&A 계약에서는 법률실사와 거래가격 조정, 진술 및 보장, 거래종결 조건을 비롯해 경영권 변동(Change of Control), 위약금, 주주간계약 등 실무 쟁점을 심도 있게 다룬다. 아울러 회생 M&A와 국경 간(크로스보더) M&A, 인사노무 및 지식재산권 관련 법적 쟁점도 수록했다.
두 번째 분야인 투자계약에서는 상환권, 전환권, 각종 우선권을 살펴보고 한국식 투자계약과 실리콘밸리식 투자계약을 비교 분석한다. 또한 조건부지분인수계약(SAFE)과 전환사채형 조건부자금조달(Convertible Note)의 구조와 실제 활용 방안도 함께 소개한다.
마지막 분야인 해외진출 및 IPO에서는 해외 플립(Flip)의 개념과 실행 방법, 외국환거래 신고 절차를 규명한다. 이와 함께 국내외 상장 절차 및 해외 자본시장 진출 시 사전 검토해야 할 법률적 체크리스트를 수록해 실무 활용도를 높였다.
해당 저서는 복잡한 법률 개념을 단순히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거래 과정에서 점검해야 할 핵심 질문들을 중심으로 설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계약 조항 하나가 거래가격과 경영권, 투자금 회수에 미치는 영향력을 구체적으로 짚어내 법률과 경영 전략을 유기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안희철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안정적인 M&A는 계약을 체결하는 순간이 아니라 거래를 처음 구상하는 단계부터 설계된다”라며, “이번 저서가 M&A를 준비하는 창업자와 경영자에게는 실무적인 안내서가 되고, 투자자와 실무자에게는 거래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는 기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지 제공: 법무법인 디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