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 및 산업 AI 변혁(AX) 전문 기업 세이지(SAIGE, 공동대표 박종우·홍영석)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6 유니콘브릿지’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세이지는 지난 23일 서울 마포구 SVC 서울에서 열린 ‘2026 유니콘브릿지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선정서를 수여받았다.
유니콘브릿지는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딥테크 기업을 발굴해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 원 이상)으로 육성하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핵심 지원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약 50개 사가 선발되었으며, 이날 선포식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이 참석해 선정서를 직접 수여했다.
이번 선정에 따라 세이지는 글로벌 시장 개척자금 6억 원과 최대 100억 원 규모의 특별보증을 비롯해 글로벌 멘토링, IR, 해외 특허 지원 등 맞춤형 후속 종합 프로그램을 지원받는다. 향후 성과 우수 기업으로 분류될 경우, 2차년도 추가 지원을 통해 개척자금 10억 원과 특별보증 100억 원을 더해 최대 216억 원 규모의 혜택을 받게 된다.
세이지는 제조, 인프라, 안전 산업 현장에 특화된 AI 솔루션을 공급해 온 산업 AX 기업이다. 현재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글로벌 배터리·제조 기업의 품질 검사 공정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중기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 및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융합 혁신품목’에 지정된 바 있다. 세이지는 이번에 확보된 자원과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 및 해외 공략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김진규 세이지 본부장은 “이번 유니콘브릿지 선정은 세이지가 보유한 산업 AI 기술력과 독자적인 성장 잠재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확보된 정부 지원을 발판 삼아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미지 제공: 세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