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성형 AI 기반 제조 기업 두잇플래닛(대표 유병기)이 지난 2월 4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최한 ‘제1회 경기스타트업부스터’ 결선리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두잇플래닛이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에 선정된 데 이어, 실제 사업 현장에서의 확장성까지 확인받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번 대회에서 두잇플래닛은 제조 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AI 전환(AX)을 지원하는 문서통합관리 및 백오피스 업무 자동화 서비스인 ‘flocs.AI(플록스에이아이)’를 선보였다. 해당 솔루션은 기업 전용 클라우드 내 문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AI를 통해 자연어 질문에 근거한 답변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도면, 시방서 등 비정형 데이터를 OCR(광학문자판독), LLM(거대언어모델), RAG(검색증강생성) 기술로 디지털 자산화하는 역량이 핵심 기술로 평가받았다. 제조 현장의 보안 요구사항을 반영해 데이터 외부 유출 방지, 직급별 권한 관리, AI 학습 범위 제어 등 보안 체계를 갖춘 점도 주요한 수상 요인으로 분석된다.
또한 구글 드라이브, ERP(전사적자원관리), MES(제조실행시스템) 등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을 통해 업무 생산성을 높였다. 문서전자화센터를 직접 운영하며 종이 문서의 디지털 전환까지 지원하는 ‘엔드 투 엔드(End-to-End)’ 서비스 모델로 기존 솔루션들과 차별화했다.
유병기 두잇플래닛 대표는 LG헬로비전 등에서 13년 이상 DX 프로젝트를 수행한 전문가다. 약 130여 개 기업 및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확보한 노하우를 서비스에 적용해 왔다.
유 대표는 “제조 기업의 주요 업무 자산을 보호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하도록 돕는 flocs.AI의 실효성이 확인되어 기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제조 기업의 AI 도입을 돕는 파트너로서 업무 생산성 향상과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도출을 위한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스타트업부스터는 경기도 내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두잇플래닛은 이번 수상을 바탕으로 향후 투자 유치 및 판로 개척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 두잇플래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