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타디엑스(대표 김진욱)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이하 농기평)이 추진하는 ‘2026년도 반려동물 난치성 질환 극복 기술 개발 사업’의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되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선정으로 메타디엑스 컨소시엄은 향후 6년간 총 50억 원 규모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AI 기반 반려동물 신부전 조기 진단 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메타디엑스가 주관하는 이번 과제는 ‘임상 워크플로우 연계형 전혈 대사체 인공지능 기반 반려동물 만성신부전 조기 선별 및 위험도 평가 기술 개발’을 목표로 한다. 유병률과 치명도가 높은 반려동물 만성신부전을 대상으로, 혈액 기반 대사체 분석과 AI 기술을 결합해 질환의 조기 발견 및 진행 위험도를 정밀하게 예측하는 솔루션을 구축할 계획이다.
농기평의 해당 사업은 고령 반려동물의 증가에 따른 난치성 질환에 대응하기 위해 첨단 바이오 및 AI 기술 기반의 정밀 진단과 맞춤형 치료 기술을 개발하는 국가 연구개발 프로젝트다. 조기 진단부터 예후 관리까지의 전주기 기술 확보를 통해 반려동물 의료 패러다임을 데이터 기반 정밀 의료 체계로 전환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번 연구는 메타디엑스를 필두로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을지대학교 의과대학, (주)벳플럭스가 참여하는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된다. 총 50억 원의 연구비 투입은 농림축산식품부가 발주한 반려동물 분야 연구개발 과제 중 단일 과제로는 최대 규모다. 메타디엑스는 주관기관으로서 전체 개발을 총괄하며, 임상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진단 및 예측 솔루션의 설계와 기술 확장을 주도한다.
메타디엑스는 타 산업 대비 AI 도입률이 낮은 수의학 시장의 특성에 주목하고 있다. 높은 접근성을 갖춘 AI 기반 솔루션을 통해 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글로벌 반려동물 헬스케어 시장 점유율을 신속히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김진욱 메타디엑스 대표는 “반려동물 만성질환은 조기 발견이 어려워 적정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혈액 기반 비침습적 진단과 AI 분석을 결합한 조기 선별 솔루션을 확보하여 진료의 질을 제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술 상용화를 통해 초기 단계인 수의학 AI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선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메타디엑스는 AI와 바이오 데이터를 융합한 정밀 의료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수의사 출신 대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반려동물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이미지 제공: 메타디엑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