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무 도움 서비스 ‘삼쩜삼’을 운영하는 자비스앤빌런즈(대표 김범섭)가 AI 질의응답 서비스 ‘삼쩜삼Q’를 출시했다. 이와 함께 카카오의 ‘ChatGPT for Kakao’ 내 ‘Kakao Tools(카카오툴즈)’와 연동해 AI 에이전트 생태계 구축 및 확장에 나선다고 밝혔다.
자비스앤빌런즈가 자체 개발한 ‘삼쩜삼Q’는 택스테크 업계 최초로 AI 플랫폼과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카카오톡 사용자는 별도의 앱 이동 없이 대화하듯 세금 관련 질문을 던지고, 삼쩜삼Q로부터 방대한 세무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전문적인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삼쩜삼Q는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51만 건 이상의 조세 법령, 국세청 판례, 질의회신 데이터를 RAG(검색증강생성) 방식으로 학습했다. 특히 파트너 세무법인의 검증을 거친 ‘전문가 검증 콘텐츠’를 초기 1만 개 확보했으며, 이를 점진적으로 수만 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복잡한 세무 지식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읽기 편한 문장과 도표를 활용한 UX 라이팅 가이드라인을 적용했다.
특히 카카오툴즈와의 연동은 사용자의 AI 에이전트 경험을 한층 강화한다. 챗지피티 포 카카오와 대화 중 세금 환급 조회나 신청이 필요할 경우, 카카오툴즈가 삼쩜삼 서비스를 자동으로 호출해 환급 과정을 돕는다. 일상적인 대화 안에서 세무 궁금증 해소부터 실질적인 환급 혜택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진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조현근 자비스앤빌런즈 AI 비즈그룹장은 “택스테크 업계 최초로 AI 플랫폼과 협업해 사용자가 일상 속 세무 문제를 카카오톡에서 쉽고 편하게 해결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카카오와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며 AI 에이전트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삼쩜삼Q는 챗지피티 포 카카오를 시작으로, 3월 말부터 삼쩜삼 웹과 앱에 순차적으로 탑재될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 자비스앤빌런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