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코리아가 자사 플랫폼 기반의 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및 솔루션 구현을 위한 ‘스노우플레이크 해커톤 2026’을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참여 대상을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세분화하여 운영된다.
이번 해커톤은 참가자의 전문 영역에 따라 ‘테크 트랙(개발)’과 ‘비즈니스 트랙(아이디어)’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테크 트랙은 실제 데이터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집중하며, 비즈니스 트랙은 데이터 기반의 문제 해결 방안과 비즈니스 모델 제안을 과제로 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뿐만 아니라 데이터와 AI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비개발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췄다.
참가자들은 스노우플레이크의 AI 데이터 클라우드 플랫폼과 마켓플레이스를 활용해 솔루션을 설계하게 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정당, SPH, 리치고(데이터노우즈), 넥스트레이드 등 파트너사가 제공하는 데이터 세트가 활용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제공된 데이터와 스노우플레이크 라이브러리, 오픈소스 도구 등을 자유롭게 조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는 결과물을 구현해야 한다.
플랫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 전 총 3회의 밋업과 웨비나가 운영된다. 핸즈온 프로그램을 통해 최신 AI 기능과 전문가의 프로젝트 노하우가 공유되며, 4월 1일 웨비나에서는 전년도 수상팀과 심사위원들이 결선 진출을 위한 핵심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평가 항목은 트랙별로 차별화된다. 테크 트랙은 창의성, 스노우플레이크 전문성, AI 전문성, 현실성, 스토리텔링을, 비즈니스 트랙은 창의성, 스노우플레이크 전문성, 시장성, 실행 가능성, 스토리텔링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공통적으로 스노우플레이크 플랫폼의 효과적 활용 여부가 주요 평가 요소이며, 마켓플레이스 데이터 활용 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최종 선정된 6개 팀은 4월 29일 결선 발표를 진행하며, 최기영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 지사장을 비롯해 LG U+, 네이버웹툰 소속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최종 수상팀을 결정한다. 최기영 지사장은 "이번 해커톤은 데이터와 AI 기반 혁신을 실제 모델로 구현하고 공유하는 자리"라며 "다양한 분야의 인재들이 참여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참가 신청은 4월 5일까지이며, 최종 과제는 4월 12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일정과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제공: 스노우플레이크 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