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 성장 분석 플랫폼 ‘혁신의숲’ 운영사인 마크앤컴퍼니(대표 홍경표)가 삼성증권과 손잡고 금융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6 삼성금융 C-Lab Outside’ 공모를 시작한다.
올해로 7년 차를 맞이한 ‘삼성금융 C-Lab Outside’는 삼성금융네트웍스(삼성생명, 화재, 카드, 증권)와 삼성벤처투자가 공동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2,000여 개 기업이 지원해 총 81개사가 협업을 진행했으며, 삼성증권은 이 중 19개사를 선발해 전 부서 실증(PoC) 프로젝트를 완료했다. 특히 선발 기업의 50% 이상이 후속 협력으로 이어지는 등 높은 사업화 연계율을 기록 중이다.
주요 사업화 성공 사례로는 AI 피심 탐지 솔루션으로 사칭 사이트 탐지 사업을 지속 중인 '필상(2025년 최우수사)', AI 기반 실적 공시 분석 솔루션을 삼성증권 앱(mPoP)에 상용화한 '투디지트(2024년 최우수사)', 그리고 공모주 자동청약 및 센터계좌 서비스를 정식 출시한 '메타로고스(2023년 최우수사)' 등이 꼽힌다. 이러한 성과는 삼성증권의 금융 인프라와 마크앤컴퍼니의 데이터 기반 육성 노하우가 결합해 실무 중심의 협업 체계를 구축한 결과다.
양사는 올해도 투자정보, AI, 업무 효율화, 핀테크 지원사업 활용 혁신 서비스 등 4개 분야에서 금융 혁신을 이끌 스타트업을 오는 4월 5일까지 모집한다. 선발 기업에는 최대 4,000만 원의 실증 지원금이 지급되며, 최우수사 선정 시 시상금 1,000만 원과 CES 출품 지원 혜택이 추가된다. 또한 마크앤컴퍼니의 전문가 멘토링과 '혁신의숲'을 통한 홍보 지원은 물론, 성과 우수 기업에는 삼성금융사와의 후속 사업 협력 및 지분 투자 검토 기회도 부여된다.
홍경표 마크앤컴퍼니 대표는 “삼성증권과 4년 연속 협력을 이어오게 되어 뜻깊다”며, “스타트업 데이터와 AI 분석 역량을 기반으로 삼성증권과 스타트업이 동반 성장하는 사업화 성공 사례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참가를 희망하는 스타트업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이미지 제공: 마크앤컴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