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직무대행 유현석, 이하 콘진원)이 2026년 상반기 글로벌게임허브센터 신규 입주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공고를 통해 총 32개의 중소 게임사 및 예비·초기 창업팀을 선발하여 전용 사무 공간과 인프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다각도로 지원할 방침이다.
경기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LH기업성장센터 8~9층)에 위치한 해당 센터는 성장 잠재력을 보유한 중소 게임 기업과 창업 5년 미만의 초기 사업자, 예비 창업팀의 안착을 돕는 보육 공간이다. 이번 1차 모집에서는 입주사 14개와 ‘게임벤처4.0’ 18개 팀을 각각 선정한다.
선발된 곳들은 사무 공간 임대료 및 관리비 지원뿐만 아니라 게임 제작에 필수적인 소프트웨어, 모바일·가상현실(VR) 테스트베드 등 인프라를 상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급변하는 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AI 연계 교육 및 컨설팅을 강화했으며, 제작 효율을 높이는 모션캡처 활용 프로그램을 확대해 중소 게임사의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한다.
지원 자격과 혜택은 대상별로 차등 적용된다. 국내 중소 게임 법인이 대상인 ‘입주사’는 임대료 80%와 관리비 50%를 감면받으며, 연장 평가를 거쳐 최대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예비 창업자나 창업 5년 미만 기업이 대상인 ‘게임벤처4.0’은 최대 2년간 입주 비용 전액을 지원받는다.
입주 시 기업 운영에 필요한 경영 컨설팅(세무·회계·법무)은 물론 투자 유치를 위한 IR 컨설팅, 투자자 대상 데모데이 등 체계적인 성장 로드맵을 제공받게 된다. 김성준 콘진원 게임신기술본부장은 “AI 기반의 게임 산업 변화에 맞춰 현장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입주사 간 네트워킹을 확대해 이들이 산업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본 사업은 콘진원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서류를 갖추어 3월 26일(목) 오전 11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미지 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