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 과기정통부 ‘K-문샷 추진전략’ 업무협약 체결
2026년 03월 11일

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 과기정통부 ‘K-문샷 추진전략’ 업무협약 체결

생성형 AI 스타트업 포티투마루(42Maru, 대표 김동환)가 11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K-문샷 추진전략 업무협약(MOU)식’에 참가해 국가 과학기술 난제 해결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K-문샷’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과학기술 혁신을 가속화하는 범국가적 프로젝트다. 2035년까지 우주, 양자, 반도체, 첨단바이오 등 8대 핵심 분야의 12대 국가 미션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8,000장 이상의 과학연구 전용 GPU를 확보하고 ‘국가 과학AI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 산·학·연 역량을 결집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비롯해 KIST, KISTI, ETRI 등 주요 출연연 원장과 33개 선도 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해 ‘K-문샷 기업 파트너십’을 공식 가동했다.

포티투마루는 네이버클라우드, LG AI연구원 등과 함께 ‘AI 모델’ 분야 핵심 협력 기업으로 선정됐다. 향후 국가 과학AI 통합플랫폼 생태계 조성과 과학 특화 AI 모델 고도화 등 임무 중심의 연구개발(R&D) 및 실증 협력에 나선다. 또한 산·학·연 간 정보 공유, 연구 성과의 산업적 활용 검토, 후속 협력 과제 발굴 등 프로젝트 전반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포티투마루는 검색증강생성(RAG) 기술인 ‘RAG42’와 기계독해(MRC) 기술인 ‘MRC42’를 결합해 초거대 언어모델의 고질적 문제인 환각 현상을 제어하고 있다. 특히 전문 산업 분야에 특화된 경량화 모델 ‘LLM42’를 통해 기업 내부 데이터 유출 걱정 없이 안전하게 활용 가능한 프라이빗(Private) 모드를 지원하며 구축 및 운영 비용 절감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김동환 포티투마루 대표는 “국가 과학기술의 미래를 결정지을 중대한 프로젝트에 대표 AI 모델 기업으로 참여하게 되어 책임감을 느낀다”며, “축적해 온 경량화 언어모델 및 에이전틱 AI(Agentic AI) 기술력을 총동원해 국가적 난제 해결에 기여하고 대한민국 AI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포티투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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