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 2026년 AI 및 데이터 전망 발표
2026년 01월 15일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 2026년 AI 및 데이터 전망 발표

AI 데이터 클라우드 기업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가 ‘AI + 데이터 예측 2026 보고서’를 통해 2026년은 에이전틱 AI와 데이터 전략이 기업 성과를 결정짓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노우플레이크는 매년 슈리다 라마스워미 CEO 등 리더들의 통찰을 바탕으로 트렌드 보고서를 발행하고 있다. 올해 보고서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넘어 정교한 추론과 실행력을 갖춘 ‘에이전틱 AI’로의 구조적 진화를 예고했다. 아나히타 타프비지 최고 데이터 및 애널리틱스 책임자는 “기업 간 AI 격차는 데이터 상태와 거버넌스 역량에서 판가름 날 것”이라며 오케스트레이션 역량을 갖춘 인재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보고서가 제시한 2026년 5대 주요 전망은 다음과 같다.

첫째, 에이전틱 AI의 신뢰성 확보가 최우선 과제로 부상한다. 사용자 피드백을 학습하는 ‘피드백 루프’와 스스로 결과를 보정하는 ‘자체 검증 메커니즘’이 정교한 의사결정을 뒷받침할 것으로 보인다.

둘째, 단일 슈퍼 AI보다는 특정 업무에 특화된 ‘마이크로 에이전트’가 먼저 확산된다. 마이크 블랜디나 CIO는 "특화된 에이전트들을 레고 블록처럼 조합해 복잡한 업무를 수행하는 방식이 효과적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셋째, 시스템 연동을 위한 표준 프로토콜이 등장한다. 인터넷의 TCP/IP처럼 단일 지배적 프로토콜이 자리 잡으면 벤더 종속에서 벗어나 에이전틱 AI 개발 속도가 비약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넷째, 기업 인프라가 실시간 처리 중심으로 재편된다. 에이전틱 AI가 생성하는 대규모 이벤트를 처리하기 위해 포스트그레스(Postgres)가 온라인 워크로드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다섯째, 보안 환경의 변화다. 브래드 존스 CISO는 “AI가 공격 도구로 쓰여 위협이 거세질 수 있지만, 동시에 보안 운영 센터(SOC)의 인력 공백을 메우는 강력한 대응 수단으로도 기능할 것”이라며 보안 시너지를 강조했다.

산업별로는 리테일의 ‘AI 쇼핑 어시스턴트’, 금융의 ‘리스크 관리 에이전트’, 제조의 ‘설비 효율 진단 챗봇’ 등 실행 중심의 AI 확산이 가팔라질 전망이다.

 보고서 전문은 스노우플레이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제공: 스노우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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