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탈테크 스타트업 ‘닥터프레소’, 중앙대와 ‘의료 AI 융합인재 양성’ MOU 체결
2025년 12월 26일

멘탈테크 스타트업 ‘닥터프레소’, 중앙대와 ‘의료 AI 융합인재 양성’ MOU 체결

멘탈테크 스타트업 닥터프레소(대표 정환보)가 지난 16일 중앙대학교 ‘의료 인공지능 특화 융합인재 양성 사업단(단장 김찬웅)’과 의료 산업 혁신 및 의학 발전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닥터프레소는 자사의 핵심 역량인 인공지능(AI) 기반 음성 분석 기술을 고도화하고, 전문 인력 양성 및 공동 연구 등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서의 기술적 우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양 측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의료-인공지능 전문지식을 갖춘 융합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 개발, 산업 현장 문제 해결형 인재 양성, 의료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 및 AI 분야 공동 연구, 학술 정보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닥터프레소는 대학의 우수한 연구 인프라와 협력하여 자사 솔루션의 의학적 타당성을 강화하고, 인공지능 기술의 완성도를 학술 논문 및 임상 데이터를 통해 입증해 나갈 방침이다.

닥터프레소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감정 변화를 시각화하는 정신 건강 정밀 진단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인 AI 음성 일기 'REDI(레디)'에는 일상적인 음성 데이터를 분석해 사용자의 심리 상태를 파악하는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해당 기술은 최근 대구에서 개최된 '2025 미래혁신기술박람회(FIX 2025)'에서 기술력과 완성도를 바탕으로 ICT 분야 'FIX 혁신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기술적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지난 3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모바일 박람회 'MWC'에서 음성 기반 정신과 진단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하며 'GLOMO Awards 건강 및 웰빙 최고 모바일 혁신상' 부문의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아울러 9월에는 '제9회 소셜벤처 EXPO 혁신경연대회'에서 스케일업 부문 '무신사 특별상'을 수상하며 기술의 사회적 가치와 비즈니스 확장성을 동시에 입증했다.

특히 닥터프레소는 단순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관련 연구 논문을 통해 AI 기술의 학술적 근거와 정밀도를 지속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 기반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스크리닝부터 일상 회복까지 이어지는 전방위적인 마음건강 솔루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정환보 닥터프레소 대표는 “중앙대학교와의 협업은 닥터프레소가 추구하는 기술적 완성도와 의학적 전문성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검증된 논문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밀 진단 기술을 통해 정신 건강 시장의 패러다임을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닥터프레소는 오는 2026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6 참가를 확정 지었다. 스타트업 전용 전시장인 '유레카파크(Eureka Park)' 내 서울통합관 부스에서 음성 분석 기반 멘탈케어 솔루션을 전 세계 투자자와 파트너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미지 제공: 닥터프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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