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타미디어(대표 김욱)가 무료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 ‘비플릭스(BFLIX)’의 웹 버전을 출시했다. 비플릭스는 무료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지난해 10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가 감상할 수 있는 영화는 주로 해외의 고전 명작과 비주류 영화 중심이며, 가입 단계에서 선택한 관심사 정보와 시청 정보에 따라 개인화된 영화 추천이 이뤄진다. 현재 비플릭스를 통해 제공되는 영화는 제타미디어가 판권을 보유한 타이틀로, 부분적으로는 저작권자와의 계약을 통해 추가된 경우도 있다. 회사가 밝힌 기본 수익 모델은 광고와 이용권…
개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