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bble
The intersection of Asia-U.S. startup community, ‘beGLOBAL SF 2015’
2015년 09월 30일

From humble beginning in 2012 as beLAUNCH, beGLOBAL has successfully concluded the seventh startup conference beGLOBAL in both Korea and U.S. To date, the event has been attended by 15,000 people from over 25 countries. To more than 4,000 startups, the event has become a global networking platform. beGLOBAL SF 2015 will be held in San Francisco on the 15th of October and will provide an opportunity for Korean domestic startups to network…

스마트 워치 ‘페블’ 킥스타터에서 75억 모금하며 쾌속질주 중
  ·  2015년 02월 25일

페블(Pebble)이 또 한 번 킥스타터에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 페블은 지난 2012년 시리즈 A 펀딩에 실패하고 크라우드 펀딩에서 420만 달러(한화 약 46억 원)를 모금한 페블은 킥스타터 사상 최고 펀딩을 기록한 전력이 있다. 2012년보다 목표액도 크게 잡고 새로운 상품으로 도전한 이번 크라우드 펀딩에서도 페블은 1시간도 안 되는 시간 안에 100만 달러(11억 원)를 모았으며 현재 약 3만 3천명의 후원자로부터 6백 80만달러(한화 약 75억 원)이 넘는 펀딩을 모금했다. 지금 이순간에도 계속해서 후원을 받고 있어 곧…

‘지금 몇대몇이야?’ 축구광들을 위한 스마트워치 핫블랙(hotblack)
  ·  2014년 06월 27일

애플, 구글과 같은 빅플레이어들이 스마트워치 시장에 뛰어들고 있는 가운데 축구광들을 위한 스마트워치가 등장해 화제다. ‘핫블랙(hotblack)’이라는 이름의 이 스마트워치는 경기를 시청하지 못하는 사용자에게 실시간 스코어를 알려준다. 연동된 앱에 자신이 응원하는 팀을 지정하면, 블루투스를 통해 해당 팀의 경기가 있을 때마다 경기 진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다. 사용자는 핫블랙을 통해  ‘내가 응원하는 팀 득점 상황’, ‘상대팀 득점 상황’, ‘경기 종료까지 남은 시간’을 시계 전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일반적인 시계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현재…

페블 CEO 에릭 미기코브스키, “가장 중요한 것은 팀원들과 모든 것을 공유하는 것”
2014년 05월 14일

▲ 에릭 미기코브스키 대표가 스마트워치 페블의 성공 스토리를 전하고 있다. 웨어러블 혁신 분야의 가장 뛰어난 글로벌 리더로 손꼽히는 스마트 워치 페블의 CEO, 에릭 미기코브스키(Eric Migicovsky)의 창업 스토리를 공유하는 스피커 세션이 14일 오늘 개최된 비론치 2014(beLAUNCH 2014)의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막을 올렸다. 페블의 에릭 미기코브스키는 스마트 워치 페블의 창업가이자 CEO로, 2012년 12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에서 역사상 최고 금액인 1,030만 달러(한화 약 109억 원)의 초기 자금을 모아 약 27만 명에게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미국에서 본격적인…

웨어러블 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The Wearable Revolution’ : 비론치 세션 미리보기①
  ·  2014년 04월 29일

국내 최대 스타트업 콘퍼런스 비론치2014(beLAUNCH2014)의 개막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비론치2014는 대한민국 스타트업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 행사를 주최하는 비석세스(beSUCCESS) 팀은 든든한 지원자인 스트롱벤쳐스(Strong Ventures)와 함께 비론치2014의 프로그램을 최고의 세션과 스피커들로 구성했다. 최강의 스피커 군단과 함께 하는 비론치 첫 날(5월 14일) 프로그램의 포문을 여는 패널 토론의 주제는 바로 ‘웨어러블 혁명(The Wearables Revolution)’이다. 전 세계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장은 현재 초기 성장 단계에 있지만 관련 연구개발이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다. 영국 IMS…

Calling Asian Manufacturers in Internet of Things, Wearables, and Hardware Innovation: Showcase At beLAUNCH for FREE
2014년 03월 19일

Asian Manufacturers in Internet of Things, Wearables, and Hardware Innovation Showcase At beLAUNCH for FREE Apply here This year beLAUNCH is giving Asian hardware manufacturers a chance to showcase their most innovative products at beLAUNCH, May 14-15 in Seoul, for free. We are providing hardware manufacturers and those at the cutting edge of hardware, wearable tech, and the internet of Things (IOT) an opportunity to demonstrate their products in a special ‘Innovation…

beLAUNCH, Asia’s Top Startup Event in Seoul – Speaker Highlight
2014년 03월 19일

Preparation for beLAUNCH, Korea’s top event for tech entrepreneurs in Asia, is well under way. It’s now time to break under the surface of the event to uncover the content that will cement the third annual beLAUNCH in Seoul as one of the stand-out events in the startup calender in Asia. A good conference relies on top quality content crafted carefully around a superb line-up of world-class speakers. Below is a highlight…

[beTECH] 보다폰, 스페인 유선 케이블 회사 오노 11조 원에 인수, 페블에서 만나보는 다마고찌
  ·  2014년 03월 18일

보다폰, 유선 케이블 회사 오노 10조 7천 억에 인수 영국의 거대 텔레콤 회사인 보다폰(Vodafone)이 스페인 유선 케이블 회사 오노(Ono)를 100억 달러(약 10조 7천억 원)에 인수했다. 오노는 우리나라의 SK브로드밴드같이 전화, 인터넷, 케이블 TV 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회사로 현재 스페인의 720만 가구에서 오노를 사용하고 있다. 최근 거대 통신회사들의 공격적인 인수가 이어지고 있다. 티모빌(T-Mobile)이 지난달 메트로PCS (MetroPCS)를 15억 달러(약 1조 6천억 원)에, AT&T는 지난 2월 립 와이얼레스(Leap Wireless)를 11억 달러(약 1조 2천억 원), 소프트뱅크는 작년…

[beTECH] 구글 웨어러블 기기용 안드로이드 SDK 공개, 올해 500% 성장할 스마트워치 시장부터 노린다
  ·  2014년 03월 10일

전 세계 스마트폰 운영체제(OS, Operating System) 점유율 78.6%(1위)를 차지하는 구글 안드로이드가 이제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 힘을 싣고자 한다. 어제 9일(미국 현지 시각) 텍사스 주에서 열린 SXSW(South by Southwest) 콘퍼런스에서 구글 사업부의 선다르 피차이(Sundar Pichai) 부사장은 스마트워치, 액티비티 트래커 등 웨어러블 기기 제조사를 위한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Software Development kit)를 2주 내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IT 전문 미디어 CNET이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구글이 현재 LG 전자와의 함께 구글 스마트워치를 개발 중이며…

킥스타터의 109억 전설, ‘페블 워치’의 에릭 대표가 beLAUNCH2014에 온다!
  ·  2014년 03월 06일

투자자들이 얕본 똑똑한 시계, 크라우드 펀딩으로 대박 나다   2008년,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던 25살의 네덜란드 교환학생 에릭 미기코브스키(Eric Migicovsky)는 문득 궁금했다. “휴대폰을 꺼내지 않고도 모든 정보를 손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면 편하지 않을까?” 그는 당장 기숙사에 틀어박혀 디자인 스케치와 납땝질에 돌입했고, 수많은 프로토타입을 거친 뒤 블랙베리와 연동되는 스마트 손목시계 “인펄스(inPurse)”를 만들어낸다. 시장의 반응은 미지근했다. 포기하지 않은 그는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위해 알러타(Allerta)라는 회사를 세웠고 2010년 가을, 에어비앤비·드롭박스 등을 키워 낸 실리콘밸리의 벤처 창업지원회사인 “와이 컴비네이터”에…

[beTECH]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스마트워치 페블, 중국 모바일 결제 시장의 약진
  ·  2014년 02월 04일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스마트워치 페블 스마트워치의 선두주자인 페블이 미국시간 2월 3일 월요일, 페블 앱스토어를 론칭한다. 꿈속의 꿈 이야기를 했던 영화 인셉션(Inception)처럼 페블의 앱스토어 자체는 페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 즉 스마트폰을 통해 페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으면 앱 내에서 페블 앱스토어에 접속하여 페블에 최적화된 게임 및 피트니스 앱을 다운받을 수 있다. 페블 앱스토어 등장전까지 30만 명 이상의 페블 유저들은 페블 관련 애플리케이션 검색에 어려움이 있었고 마이페블페이스(MyPebbleFaces)같은 페블 관련 웹사이트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을 검색해왔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페블 앱스토어를 통해…

‘웨어러블 영화관’ 글리프(Glyph)는 어떻게 4시간 만에 2억을 모았을까?
  ·  2014년 01월 24일

출근해서 점심 먹기까지 3시간 남짓. 글리프(Glyph)가 킥스타터(kickstarter)에서 25만 달러(한화 2억 6천 만)를 모금하는 데 걸린 시간이다. 킥스타터에 웨어러블 기술 관련 프로젝트가 130여 가지나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독 글리프에 높은 관심이 집중된 이유는 무엇일까. 글리프의 사례를 통해 국내 웨어러블 기기 관련 스타트업이 취할 수 있는 필승 전략을 짚어 보았다. 글리프(Glyph), 망막에 직접 영상을 투사하는 개인 극장 테크크런치는 22일(현지 시간) 글리프가 가상 현실에 초점을 맞춘 오큘러스 리프트나 순간 밀착형 구글 글라스와 다르게 미디어 중심의…

275,000명이 기다렸던 21세기형 스마트와치, 페블(PEBBLE)
  ·  2013년 07월 12일

테크크런치는 킥스타터(Kickstarter)를 통해 공개된 스마트와치 스타트업 페블(Pebble)은 이후 총 275,000명에게 페블 예약판매를 완료 했다고 밝혔다. 페블의 에릭 미기코브스키(Eric Migicovsky) 공동대표는 미국 전자제품 판매 업체 베스트 바이(Best Buy)에서의 페블 정식 판매를 알리며 동시에 사전 예약 구매자 수를 공개했다. 아직 베스트 바이에서의 판매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재고가 동난 대리점이 많다. 페블은 7일 미국 베스트바이를 시작으로 149.95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페블 공식 웹사이트를 통한 소매 구입이 가능했던 것도 페블을 홍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사용자들은 블루투스를 통해 페블과 아이폰, 안드로이드…

킥스타터(Kickstarter) 2012년 결산!
2013년 01월 10일

올해로 4주년을 맞는 미국의 크라우딩펀드 킥스타터가 2012년을 되돌아보며 ‘The Best of 2012’ 페이지를 개설했다. 지난 해 킥스타터에서 벌어진 재미있는 일들과 흥미로운 기록들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벤처투자자들에게 무시당하던 Pebble smartwatch, Kickstarter에서 400만 달러 이상 펀딩을 해내다
2012년 04월 20일

Pebble의 창업자들은 초기에 375,000 달러의 엔젤 투자유치에 성공했었다. 그러나 series A 펀딩라운드에서 Pebble은 하드웨어 부문에는 도박을 걸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벤처캐피탈 회사들로부터 번번이 거절당했다. 결국 Pebble팀은 Kickstarter에서 그들의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현재 그들의 지분을 하나도 주지 않고도 420만 불의 펀드를 모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