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NVIDIA) 코리아 엔터프라이즈, 아모레퍼시픽, 현대자동차가 19일 개최된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 2021’의 컴업 위드 오픈이노베이션(Comeup with Open Innovation) 세션을 통해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제시했다. 세 기업 모두 자사가 가장 잘하는 기술을 스타트업, 소비자와 나누어 공생하고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엔비디아는 AI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엔비디아 딥러닝 인스티튜트(DLI)’ 교육, 아모레퍼시픽은 NGI Division 파트를 통해 사내외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운영, 현대자동차는 제로원 프로그램을 통해 100여 개의 스타트업과 협업 중이다.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