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3분의 짧고 굵은 인사이트를 전하는 오디오 클립 ‘오디바이저’, 16억 원 투자 받아
  ·  2015년 03월 16일

최근 책 읽을 시간이 없는 현대인들을 위한 각종 오디오 서비스가 생겨나고 있다. 오디바이저(Audvisor) 역시 그 중 하나다.  오디바이저는 기고자, 블로거, VC 등 100여 명의 이야기를 3분짜리 오디오 클립으로 제공한다. 오디바이저의 공동창업자인 마이클 마틴(Michael Martin)은 “너무 길면 집중력이 떨어지며 클립이 짧으니 자투리 시간에도 틈틈이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3분을 고수하는 이유를 밝혔다. 오디바이저는 자동으로 추천되는 클립을 볼 수도 있고 ‘커리어 쌓기’, ‘좋은 리더 되기’와 같이 원하는 종류를 검색해서 볼 수도 있다. SNS로의 공유도…

6천억 원 투자받은 리프트, 라쿠텐 등에 업고 해외진출 본격화?
  ·  2015년 03월 13일

차량 공유 스타트업 리프트(Lyft)가 시리즈 E 투자를 마무리했다. 리프트는 이번 라운드에서 기업가치 25억 달러(한화 약 2조 8천억 원)를 인정받으며 5억 3천만 달러(한화 약 6천억 원)를 투자받았다. 이번 투자로 리프트는 지금껏 총 8억 5천만 달러(한화 약 9천5백억 원)의 투자금을 모았다. 이번 투자는 일본의 E-커머스 기업 라쿠텐이 이끌었으며 총 투자액 5억 3천만 달러 중 라쿠텐이 3억 달러(한화 약 3천4백억 원)를 투자했다. 이번 투자와 함께 라쿠텐은 리프트 지분 11.9%를 소유하게 됐다. 리프트는 지금까지 미국시장에서만 서비스…

낙오학생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한 앱 클래스킥, 18억 원 투자 유치 성공
2015년 03월 12일

학생들 간의 학업성취 편차를 줄여줄 수 있게 도와주는 교사용 모바일 앱, 클래스킥(Classkick)이 170만 달러(한화 약 18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시드 투자에는 캐퍼캐피털(Kapor Capital), 소셜임팩트펀드(Social Impact Fund), 라이트뱅크( Light Bank), 그레이트오크벤처캐피털(Great Oaks Venture Capital)등이 참여했다. 클래스킥의 공동창업자인 앤드류 로랜드(Andrew Rowland)는 과거 티치 포 아메리카(Teach for America) 프로그램을 통해 시카고 서부의 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경험한 적이 있다. 그는 “그때의 경험을 통해 저소득층이 대다수인 학교에서 교사를 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달았다”고 말했다. 또한 앤드류…

중국 E-커머스 공룡, 알리바바 스냅챗에 2천3백억 원 투자 고려중
  ·  2015년 03월 12일

알리바바가 스냅챗에 2억 달러(한화 약 2천3백억 원)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기업가치는 150억 달러(한화 약 17조 원)에 달한다. 중국 E-커머스의 공룡 알리바바가 직접 투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업계는 집중하고 있다. 또한 블룸버그는 스냅챗이 지난달부터 기업가치 160억 달러(한화 약 18조 원)에서 190억 달러(한화 약 22조 원) 사이를 기대하며 5억 달러(한화 약 6천억 원) 규모의 투자라운드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알려진 알리바바의 투자는 이 투자라운드와는 별도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알리바바는 지난해 9월 스냅챗의 기업공개에…

저소득층에게 미사용 의약품을 연결시켜주는 스타트업, 사이럼
2015년 03월 11일

시카고 대학교가 발표한 연구 자료에 따르면 매해 미국에서는 약 5조 원 가량의 의약품이 과잉공급으로 인해 처분되고 있다. 특히 그중 약 2조 원의 의약품은 미국 전역의 장기 보육 시설에 선반에 진열되었다가 유통기한이 지나 처분되는 것이다. 또한 비싼 가격 때문에 4가구 중 1가구는 이런 처방 전문 의약품을 구매할 여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와이콤비네이터(Y Combinator)에서 투자 받은 것으로 잘 알려진 비영리단체, 사이럼(SIRUM: Supporting Initiatives to Redistribute Unused Medicine)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스탠포드 Haas 센터에서 서비스를…

사용자가 흥미로워하는 기사로 외국어 공부를 도와주는 링구알리, 11억 원 투자 받아
  ·  2015년 03월 11일

언어학습을 도와주는 서비스 링구알리(Lingua.ly)가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를 포함해 링구알리의 누적 투자 금액은 총 1백80만 달러(한화 약 20억 원)다. 웹과 모바일 앱 서비스를 하고 있는 링구알리는 사용자가 관심 있어하는 주제의 기사로 쉽고 재미있게 언어를 익힐 수 있게 도와준다. 링구알리의 관계자는 “사용자가 평소에 관심있어 하던 내용으로 단어를 공부하면 본문에서 익숙한 단어나 표현을 많이 볼 수 있어 새로운 단어의 뜻을 쉽게 유추할 수 있다”며 “설사 유추한게 틀리더라도 단어에 대해…

튜터링 마켓플레이스 스터디풀, 13억 규모 투자 유치 성공
2015년 03월 10일

문제 단위로 선생님과 학생을 연결해주는 온라인 튜터링 마켓플레이스 스터디풀(Studypool)이 1백20만 달러(한화 약 13억 원) 규모 시드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현재 스터디풀에는 약 2만 2천여 명의 튜더가 등록되어 있으며 이용하는 학생의 숫자는 튜터 숫자의 두 배 이상으로 집계된다. 공동창업자 리차드 워비(Richard Warbe)는 최연소의 나이로 500스타트업스로 부터 1백만 달러(한화 약 11억 원) 이상의 투자 유치를 받은 기록을 세웠으며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레럴 히포 벤처(Lerer Hippeau Venture)를 중심으로 500스타트업스, FJ 랩스, 그레이트 오크스 벤처 캐피탈(Great Oaks…

애플워치 4월 10일 선주문 시작, 한국은 이번에도 1차 출시국에서 제외
  ·  2015년 03월 10일

현지시각으로 어제인 3월 9일, 애플 이벤트에서 애플워치의 완제품이 공개됐다. 지난해 9월 처음 프로토타입이 공개된 이후 6개월 만이다. 애플워치의 가격은 스타일과 옵션에 따라 3백49달러(한화 약 40만 원)에서 1만 달러(한화 약 1천1백만 원)까지 호가한다. 지금껏 애플의 제품 라인과는 달리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사용자의 선택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3가지 콜렉션으로 구분했다. 애플워치 스포츠, 애플워치, 애플워치 에디션이다. 세 에디션 모두 38mm, 42mm 두 가지 사이즈 옵션이 있지만 재질과 마감처리가 모두 다르다. 애플워치 스포츠는 가장 저렴한 콜렉션으로 알루미늄…

[인포그래픽] 빌리언 달러 스타트업 DNA 분석
2015년 03월 09일

Editor’s Note: 밸류얼라이즈 그래픽(Valualize Graphic)은 테크에 관심 많은 세 대학생들이 모여 숫자와 데이터에 바탕을 둔 분석과 인포그래픽을 제작하는 팀입니다. 이 팀은 Valualize라는 테크 기업 분석 스터디를 진행하다가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시각적으로 가치있는 콘텐츠를 만들어보자는 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총 95개의 인포그래픽을 제작했으며, 매주 주요 테크 기업 시가총액 인포그래픽을 제작합니다. 격주로는 특정 주제에 대한 인포그래픽을 만들고 있습니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은 3월 8일, 미국의 페미니스트 블로그 ‘펨스프레인’ 디도스 공격
  ·  2015년 03월 09일

  미국의 페미니스트 블로그, 펨스프레인(Femsplain)이 현지시각으로 어제인 지난 3월 8일, 디도스(DDoS) 공격을 받았다. 한동안 사이트가 폐쇄됐으며 3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정상적으로 복구됐다. 이 블로그를 만든 엠버 고든(Amber Gordon)은 본인의 트위터에 디도스 공격에 의해 트래픽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을 보여주는 그래프를 개시하기도 했다. 펨스프레인은 지난해 시작된 블로그로 기고자들의 글을 관리하고 다양한 주제에 대해 여성들이 토론할 수 있는 장으로 역할을 다해왔다.  엠버 고든은 “이런 공격은 종종 있어왔다”며 “안타깝지만 우리가 하는 일과 소명의 현실인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스마트폰만 갖다대면 상품 정보가 자동으로? ” 증강현실 스타트업 블리파, 5백억 원 투자받아
  ·  2015년 03월 09일

증강현실 스타트업, 블리파(Blippar)가 4천5백만 달러(한화 약 5백억 원)를 추가 투자 받았다. 블리파는 실제 생활에 증강현실 콘텐츠를 적용하는 기술을 갖고있는 스타트업으로 광고나 마케팅, 콘텐츠 발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블리파의 CEO 리쉬 미트라(Rish Mitra)는 “언어는 한계를 가진다”고 말했다. 길에서 빨간 드레스를 보더라도 이를 인터넷에서 검색하는 방법은 각자 다 다르고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기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는 “앞으로 더 고비용의 기술과 앱이 나올수록 검색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014년은 블리파에게도 중요한 기점이 되는 한해였다….

日 리쿠르트, 유럽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 ‘쿠완두’ 2천4백억 원에 인수
2015년 03월 06일

미국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 오픈테이블(Opentable)의 라이벌인 유럽 내 레스토랑 예약 서비스 쿠완두(Quandoo)가 일본 리쿠르트(Recruit)에게 약 2억1900만 달러(한화 약 2400억 원)에 인수되었다. 베를린에 본사를 둔 쿠완두는 2012년에 설립되었으며 리쿠르트가 설립한 RGIP벤처캐피털 펀드로부터 작년 10월 전략적 투자를 받았다. 그리고 리쿠르트는 완전한 지분 인수를 위해 이번 건을 통하여 나머지 지분 92.91%를 모두 매입한다고 밝혔다. 작년 쿠완두는 피톤캐피털(Piton Capital)를 중심으로 홀츠브링크밴처(Holtzbrink Venture) 그리고 디엔캐피털(DN Capital)로 부터 2,500만 달러(한화 약 28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쿠완두는…

마크 저커버그가 밝힌 채용의 노하우, “내가 같이 일 하고 싶은 사람만 채용하라”
  ·  2015년 03월 06일

지난 3월 2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아래 MWC)가 현지 시각으로 어제 막을 내렸다. 이번 MWC도 많은 테크 회사들은 앞다투어 서비스와 신제품을 선보였고 다양한 사람들이 자리를 빛냈다. 한편 MWC 참관 차 바르셀로나를 찾은 페이스북의 CEO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는 ‘Q&A with Mark’라는 행사를 마련했다. 올해로 30살이 된 마크 저커버그는 3백50억 달러(한화 약 39조 원)의 순재산을 보유한 성공한 창업가다. 이날 마크 저커버그는 이 자리에서 채용에 대한 개인적인 노하우를 소개해 눈길을…

6일 만에 애쉬튼 커쳐 등 스타트업 힙스터 사로잡은 문제의 이 앱, ‘미어캣’
  ·  2015년 03월 05일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벤처 업계 유명 인사들이 동영상 스트리밍 앱 ‘미어캣(Meerkat)’에 열광하고 있다. 지난주 금요일인 2월 27일 출시된 미어캣은 트위터 피드를 통해 방송을 생중계할 수 있게 해주는 동영상 앱이다. 월스트리저널에 따르면 앱이 출시된 지 6일만인 오늘, 약 1만5천 명의 사용자가 미어캣을 다운 받았고 8천 개가량의 비디오가 트위터를 통해 흘러나갔다. 출시 당일 트위터 피드에는 ‘#meerkat’이라는 해쉬태그가 5백 개, 지난 화요일에는 거의 4천 개가 등장했다. 특별히 미어캣은 스타트업계의 빌보드 차트라고 불리는 ‘프로덕트헌트(Product hunt)’의 후광을 업고…

온라인 소매 스타트업 엣시, 1천1백억 원 규모의 IPO 준비 중
2015년 03월 05일

온라인 소매업으로 유명한 엣시(Etsy)가 IPO를 준비한다. 엣시는 수공업 전문 온라인거래 플랫폼으로 물건과 사진, 그림, 빈티지 제품 등을 사고파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엣시는 나스닥 주식시장에 1억 달러(한화 약 1천1백억 원) 규모의 기업공개를 위해 현지 날짜로 미국 증권감독위원회에 상장 서류를 제출했다. “현재 진행되는 프로세스를 인내하고 기다려주는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추후에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엣시의 CEO 채드 디커슨(Chad Dickerson)은 본인의 블로그를 통해 전했다. 최근 몇 달간 박스(Box), 뉴 렐릭(New Relic), 호튼워크스(Hortonworks)등 여러 테크 기업들이…

런던의 럭셔리 패션 E-커머스 ‘팔펫치’, 9백 46억 투자받으며 유니콘 클럽에 등극하다
  ·  2015년 03월 05일

패션 E-커머스 회사인 팔펫치(Farfetch)가 8천6백만 달러(한화 약 9백46억 원)를 투자받았다. 이번 투자를 포함해 팔펫지는 지금껏 총 2천만 달러(한화 약 2백20억 원)의 투자를 받았다. 특히나 팔펫치는 이번 투자와 함께 기업가치 10억 달러(한화 약 1조 원)를 인정받아 유니콘 클럽(Unicorn Club)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팔펫치는 런던에서 만들어진 E-커머스 회사로 고급 패션 상품을 판매한다. 고급 패션 상품을 다루는 만큼 하루 거래 규모는 1백만 달러(한화 약 11억 원)에 달하며 고객당 거래금액도 큰 편이다. 팔펫치는 장바구니에 담겨있는 상품의…

덴마크의 3D가구 모델링 스타트업 실린도, 11억 원 투자 받아
  ·  2015년 03월 04일

3D가구 모델링 스타트업 실린도(Cylindo)가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원)을 투자받았다. 실린도의 CEO 야누스 야크트(Janus Jagd)는 이사를 하던 중 새로운 가구를 배치하는 데 어려움을 느껴서 3D로 방을 모델링 해볼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었다. 이전에 게임 업계에서 일하던 그는 게임에 사용되는 기술을 가구 배치에 응용한 것이다.  디바이스를 통해 360도로 가구를 볼 수 있으며 퍼니쳐 빌더(Furniture Builder), 룸 플래너(Room Planner)라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통해 내 방과 가구가 어떻게 어울리는지 볼 수 있다. 실린도의 기술은 1천5백여 개의…

맵핑 스타트업 ‘데카르타’, 우버의 첫번째 인수 회사로 낙점
  ·  2015년 03월 04일

우버가 맵핑 스타트업 데카르타(deCarta)를 인수했다. 데카르타는 1996년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매핑, 위치 기반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만드는 회사다. 데카르타의 기술과 인재를 크게 평가한 우버가 인수를 결정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2009년 창업 이래로 총 59억 달러(한화 약 6조 5천만 원)나 투자를 받은 거대 기업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타 스타트업을 한 번도 인수한 적이 없었다. 지난 9월 우버의 CEO 트래비스 캘러닉(Travis Kalanick)은 한 기술 컨퍼런스에 참여해 “지금껏 우버에게 인수된 기업은 한 군데도 없다”고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우버는…

남성의류 큐레이션 스타트업 아웃피터리, 220억 원 추가투자 받아
2015년 03월 03일

유럽을 무대로 남성의류 큐레이션 서비스를 하고 있는 스타트업 아웃피터리(Outfittery)가 2천만 달러(한화 약 2백20억 원)를 추가투자 받았다. 베를린에 기반을 둔 아웃피터리는 한국의 미미박스와 같은 서브스크립션 서비스에 개인 스타일리스팅을 추가한 남성의류 큐레이션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서비스에 가입한 후 의류 사이즈, 스타일에 관한 간단한 설문조사를 거치면 스타일 전문가에게서 전화가 온다. 전화로 스타일에 관해 더 구체적이고 정확한 상담을 갖게 되고 그 이후 그 결과로 파악된 유저의 취향에 따라 큐레이션 된 의류를 유저의 집에 보내준다. 이…

데이팅 앱 틴더 나이 차별 논란, “28세 이상은 사용료 4배 더 내세요”
  ·  2015년 03월 03일

틴더(Tinder)가 유럽에 유료 프리미어 버전을 내놓았다. 틴더는 데이팅 앱으로 주변에 있는 이성의 프로필을 보고 상대가 마음에 들면 오른쪽으로, 마음에 들지 않으면 왼쪽으로 상대방의 프로필을 스와프(Swipe)한다. 그래서 서로 호감이 있다고 선택한 사용자끼리 매칭을 해주는 것이다. 프리미어 버전인 틴더 플러스(Tinder Plus)는 거주지 외의 다른 지역으로 사용 지역 범위를 늘릴 수 있고 을 잘못한 경우 취소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됐다.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은 이 틴더 플러스가 사용료를 나이에 따라 차별을 둬 책정했기 때문이다. 28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