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메디아티, 네이버, 옐로우독이 공동으로 출자해 멀티콘텐츠 스타트업 투자를 목적으로 한 투자펀드 ‘소란 1호’를 만들었다. 또한, 과학/공학 콘텐츠 스타트업 긱블Geekble이 소란 펀드로부터 투자를 받고 네이버로부터 투자를 받기도 했다. 피키캐스트, 메이커스, 쿠캣, 72초 등 몇 곳이 큰 투자를 받기도 했고, 국가 차원에서 콘텐츠 스타트업 지원 확대 방안 연구나 투자유치를 주도하기도 하지만 조금 다를 뿐인데 미디어 스타트업은 상대적으로 투자를 받는 경우가 매우 적다. 해외에서는 미디어 스타트업에게 투자를 하거나 혹은 버티컬 미디어로 합병, 인수하는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