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초등 아이들을 위한 악기 레슨 매칭 플랫폼인 ‘문다’(대표 신지현)가 디캠프(상임이사 김영덕), VNTG(대표 김태근), 부엉이벤처스(대표 정현욱)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 문다는 유초등 대상 방문 악기 레슨 선생님을 찾아주는 O2O 서비스로, 학부모는 희망 악기, 아이의 성향, 원하는 선생님 스타일 정보를 입력하면 24시간 이내로 실력과 신원이 검증된 선생님을 추천받을 수 있다. 문다의 선생님들은 까다로운 선발 절차를 걸친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 버클리 음대 등 국내외 명문 대학 출신이며, 문다는 기존의 레슨 매칭 플랫폼과 달리 담당 매니저가 아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