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 세 번으로 티셔츠를 만드는 앱, ‘마이;티’ 출시
2016년 08월 04일

주식회사 어벤놈스(이하 ㈜어벤놈스)가 마이;티(my;tee, 대표 김태훈)를 7월 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마이;티는 터치 세 번으로 티셔츠를 제작, 판매할 수 있는 온디맨드 패션테크 플랫폼이다.

마이;티는 앱을 통해 스마트폰에 저장된 이미지 선택, 원하는 티셔츠에 이미지를 배열, 결제 주문하면 터치 세 번 만으로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의 티셔츠를 만들 수 있다. 또 자신이 디자인 티셔츠를 다른 사람에게 판매할 수도 있다. 판매 시 저작권료(티마일)를 지급한다.

mytee

현재는 안드로이드만 지원/iOS 버전 출시 예정

*㈜어벤놈스는 세계 최초로 배달앱 ‘배달통’을 선보였던 김태훈 대표가 지난해 12월 배달통의 핵심멤버 2명과 함께 도전과 모험이라는 공통분모를 기반으로 ‘터치로 바꾸는 편리한 세상’을 목표로 설립한 스타트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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