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타트업 리브애니웨어(대표 김지연)가 50억 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리브애니웨어는 풀옵션 숙소, 워케이션 숙소 등 한 달 살기에 적합한 숙소 추천 서비스를 하고 있는 여행 스타트업이다. 이번 투자는 시리즈 A라운드이며, 시리즈 A까지 리브애니웨어가 유치한 누적 투자액은 76억을 넘어섰다. 이는 21년 대비 22년에 약 4배 이상 성장한 덕택에 모집 금액을 상회하는 투자금이 모인 것이라고 리브애니웨어 측은 설명했다. 이번 투자에 참여한 투자사 총 5개사다. 그중 기존 투자사는 에이벤처스,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아주컨티뉴엄 등 3개사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