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king with the Wounded 리얼리티 버라이어티가 국내외를 막론하고 대세다. 한국에서는 ‘무한도전’을 필두로 ‘정글의 법칙’, ‘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 등 공중파 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꽃보다 할배’ 등 케이블 채널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리얼이다 보니 다양한 소재가 등장하며, 이제 CP(Contents Provider)들은 단순한 리얼리티 보다는 의미를 담고 보다 가치있는 활동을 프로그램으로 만들고 있다. 그 활동의 일환으로 NBC방송국에서는 Walking with the Wounded라는 아프가니스탄 전쟁 부상자들의 재활을 돕기 위한 펀드레이징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가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