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플로이, 온디바이스 ‘뉴플로이 AI’ 업데이트…회의록 작성·사내 공유 탑재
2026년 11월 05일

뉴플로이, 온디바이스 ‘뉴플로이 AI’ 업데이트…회의록 작성·사내 공유 탑재

업무 자동화 소프트웨어 기업 뉴플로이(대표 김진용)가 자사의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뉴플로이 AI(Newploy AI)’에 문서 검색, 질의응답, 팀원 간 공유, 회의록 자동 작성 등 신규 기능을 추가 적용했다. 지난 8월 선보인 뉴플로이 AI는 문서 처리와 저장 등 전 과정을 외부 클라우드 전송 없이 사용자 PC 내부에서 완결하는 온디바이스 솔루션으로, 역할별 소형 AI 모델을 결합해 별도의 고성능 GPU 없이 일반 PC의 CPU 연산만으로 구동된다. 출시 이후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해 3개월 동안 10여 종의 기능별 소형 모델(스킬)을 지속 추가했으며, 이에 힘입어 지난 10월 기준 유료 요금제 이용자 수는 전월 대비 2배 증가했다.

새롭게 도입된 문서 기반 AI 채팅은 사용자가 등록한 문서 범위 안에서만 질문에 답변하는 기능이다. AI가 답변을 도출하면서 참조한 원문 페이지를 명확히 표시하고 지정 문서 외 외부 정보 탐색을 차단해 답변의 신뢰도를 높였다. 아울러 동일한 사내 네트워크에 연결된 구성원끼리 보안 유출 우려 없이 문서를 전달하고 공유 문서를 기반으로 AI 질의응답을 진행할 수 있는 팀 협업 기능을 구현했다. 자체 음성인식(STT) 모델도 신규 탑재해 회의 음성을 실시간 텍스트로 변환하고, 화자 분리와 핵심 내용 요약, 완성형 회의록 작성까지 일괄 처리한다.

기존 광학문자인식(OCR) 성능 역시 업무 현장 맞춤형으로 고도화됐다. 서식에 기재된 손글씨와 날짜, 서명을 정밀 식별해 항목별 텍스트 데이터로 추출하는 손글씨 인식을 지원하며, 도트 프린터로 인쇄된 아날로그 출퇴근 카드를 일자별 오전·오후·연장근로 시간으로 자동 분류해 엑셀 파일로 변환해 준다. 변환된 근태 데이터는 급여 정산과 근로시간 관리에 즉각 연동할 수 있다. 뉴플로이는 필기체 인식률 개선과 다국어 학습을 이어가는 한편, 장기적으로 기존 주력 제품인 인사·급여 관리 솔루션 ‘뉴플로이’와의 완전 통합을 추진하고 세무·회계, 의료, 공공·행정 등 산업별 특화 모델을 순차 출시할 방침이다.

현장 시연을 통한 판로 개척도 진행한다. 뉴플로이는 오는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리는 ‘2026 K-INNO WEEK(중소기업 혁신주간)’에 참가해 전시 부스(A102)를 운영한다. 현장 방문객은 데이터 유출 걱정 없는 온디바이스 환경에서 문서 기반 AI 채팅, 손글씨 및 타임카드 인식, AI 회의록 작성 등 이번 업데이트 기능을 직접 검증할 수 있다.

김진용 뉴플로이 대표는 “이번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민감한 기업 문서를 외부 서버로 전송하지 않고도 개인 PC 안에서 검색, 질의응답, 협업 공유, 회의록 정리까지 안전하게 완결할 수 있게 됐다”며 “실무자들의 요구를 지속 반영해 온디바이스 AI의 성능을 고도화하고 일반 기업과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도입 저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미지 제공: 뉴플로어

beSUCCESS is a professional media company with a particular focus on startups and tech industry | beSUCCESS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미디어 회사로,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전세계 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 뉴스, 기업가 정신 등 국내 스타트업의 인사이트 확대를 위해 필요한 외신 정보를 직·간접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출시 소식 등 주요 뉴스를 영문으로 세계 각국에 제공해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공을 지원하는 '연결'의 역할을 합니다.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