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로보틱스 기업 엑스와이지(XYZ, 대표 황성재)가 엔비디아(NVIDIA)가 주관하는 ‘피지컬 AI 로보틱스 교육 과정’에 자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듀스(DEUX)’ 10대를 공급하고, 산업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끌 인재 양성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이번 10대 공급은 엔비디아 교육 과정에 대한 초도 물량이다. 엑스와이지는 이를 시작으로 대학 및 전문 교육기관으로 듀스와 실습 장비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수강생들이 데이터를 직접 수집·가공하고 AI 모델을 학습시킨 뒤 실제 로봇에 적용하는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로봇과 실습 장비, 기술 환경을 패키지로 제공한다.
이번 교육 체계에는 엑스와이지의 ‘브레인엑스(BrainX)’가 적용된다. 브레인엑스는 자체 데이터 수집 디바이스를 활용한 데이터 수집부터 엔비디아 플랫폼 기반의 AI 모델 학습, 실제 로봇 적용까지 이어지는 프로세스를 연결한다. 수강생들은 직접 확보한 데이터로 AI 모델을 학습시키고 그 결과를 듀스에 적용하면서 데이터가 로봇의 실제 행동으로 구현되는 시뮬레이션을 수행하게 된다.
회사 측은 공급된 듀스 10대를 통해 수강생들이 실제 휴머노이드를 다루고 학습 결과를 검증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다수의 휴머노이드를 활용한 실습 운영 경험을 축적하고, 교육기관별 목적과 여건에 맞춘 장비 구성 및 지원 체계를 구체화해 교육 시장을 지속적인 수익 기반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한편 엑스와이지는 지난 10월 12일 성수CF타워에서 개강한 엔비디아 주관 교육 과정의 운영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성수CF타워는 엑스와이지의 로봇 빌딩 솔루션이 적용된 공간으로, 바리스타 로봇과 배송 로봇이 실제 운용되고 있어 교육생들이 현장에서 로봇의 서비스 수행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다.
이미지 제공: 엑스와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