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탑스, ‘페이퍼프로그램’ 액셀러레이팅 6기 모집…하드웨어 양산 전방위 지원
2026년 10월 19일

인탑스, ‘페이퍼프로그램’ 액셀러레이팅 6기 모집…하드웨어 양산 전방위 지원

글로벌 IT 제조기업 인탑스(대표 김현량)가 하드웨어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액셀러레이팅 6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인탑스는 하드웨어 스타트업 지원 브랜드 '페이퍼프로그램'을 통해 제조사 주도형 액셀러레이팅을 운영 중이다. 현직 CMF(색상·소재·마감), 기구 설계, HW 개발, 양산 금형 전문가 등 실무진이 직접 참여해 시제품 단계의 스타트업이 실제 양산에 이를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4년 1기를 시작으로 상·하반기 연 2회 운영되는 해당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5개 기수에 97개사가 지원해 10개사가 최종 선발됐다. 기수당 1~3개사만 선발해 밀착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참여 기업 만족도 조사에서는 평균 96.7점을 기록했다.

그간 프로그램에는 다양한 분야의 하드웨어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1기 메디허브는 디지털 무통 자동 주사기 '아이젝'을 개발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2기 이플로우는 소형 고효율 축방향자속형(AFPM) 모터 기술로 CES 2026 혁신상 수상 및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에 선정됐다. 4기 팀엘리시움은 영상 기반 관절가동범위·자세 측정기 '폼체커'로 하이서울기업에 재선정된 바 있다.

6기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10주간 5회 이상 단계별 무상 컨설팅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은 사업성 검토, 디자인 컨설팅, 설계·제조 컨설팅, IR 컨설팅 순으로 진행된다. 인탑스의 EMS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공정성·품질·원가를 동시 고려한 설계 개선을 지원하며, IR 컨설팅은 CVC인 인탑스인베스트먼트가 전담한다.

지원 대상은 로봇, 디지털 헬스케어, 모빌리티, 스마트 디바이스, 라이프스타일 등 하드웨어 제조 분야의 국내외 중소벤처기업이다. 엔젤 이상의 투자를 유치하고 프로토타입 이상의 제품을 보유한 기업이 대상이다. 접수는 10월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 페이퍼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서류 및 대면 심사를 거쳐 12월 중 최종 발표한다.

아울러 인탑스 측은 1:1 무료 컨설팅 프로그램인 '코칭데이'도 매월 운영하고 있다. 업력이나 투자 단계와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실무진이 도면과 시제품을 검토해 양산 관점의 개선 방향을 조언한다.

인탑스 관계자는 "하드웨어 스타트업은 시제품을 제작한 이후 금형, 기구 설계, 원가 구조 등 양산 단계에서 어려움을 겪는다"며 "제조 현장의 노하우를 공유해 더 많은 스타트업이 시장에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미지 제공: 인탑스

beSUCCESS is a professional media company with a particular focus on startups and tech industry | beSUCCESS는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미디어 회사로, 실리콘밸리를 포함한 전세계 테크 트렌드와 스타트업 뉴스, 기업가 정신 등 국내 스타트업의 인사이트 확대를 위해 필요한 외신 정보를 직·간접적으로 제공할 뿐만 아니라,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출시 소식 등 주요 뉴스를 영문으로 세계 각국에 제공해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성공을 지원하는 '연결'의 역할을 합니다.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