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자 경험 관리 스타트업 모션랩스(대표 이우진)가 도수치료실을 운영하는 병·의원을 위한 운영 관리 솔루션 치료실 관리를 정식 출시했다.
치료실 관리는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물리치료 등 정형외과 치료에 필요한 치료사의 일정, 휴무, 인센티브 정산을 단일 플랫폼에서 처리하는 서비스다.
지난 7월 도수치료의 건강보험 관리급여 편입으로 회당 비용과 환자당 이용 횟수가 제한되면서, 병의원의 수익 관리는 치료실 인력 운영과 효율적인 배치가 핵심 변수로 떠올랐다. 그러나 대다수 병의원은 치료사 실적과 인센티브를 엑셀이나 수기로 따로 관리해 월말 정산 지연과 오차로 인한 갈등을 겪어왔다.
모션랩스의 치료실 관리는 이 과정을 데이터로 통합했다. 치료실 캘린더를 통해 치료사별 일정과 휴무를 실시간 파악하고 시간대별 예약 중복을 방지한다. 인센티브 역시 건수형, 정액형, 매출형 등 병원별·치료사별 기준에 맞춰 등록 즉시 자동 집계된다.
치료사는 매일 카카오톡 알림으로 본인의 치료 내역과 실적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관리자의 대조 업무 부담과 정산 분쟁을 크게 줄였다.
또한 모션랩스의 카카오톡 기반 환자 관리 서비스 리비짓과 데이터를 연동해 일정 등록 시 환자 안내 메시지 자동 발송까지 한 번에 처리된다. 모션랩스는 향후 환자별 치료 회차 관리와 한도 알림 기능을 추가해 청구 전 잔여 횟수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우진 모션랩스 대표는 관리급여화 이후 남은 변수는 환자 치료 계획에 맞춘 치료사 배치와 보상이라며 리비짓이 환자 접점을 다뤘다면 치료실 관리는 병원 내부 운영 데이터를 다루며, 이번 검증을 바탕으로 타 진료 영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모션랩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