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월렛, IPO 대표주관계약 완료…2027년 코스닥 상장 속도
2026년 08월 21일

트래블월렛, IPO 대표주관계약 완료…2027년 코스닥 상장 속도

글로벌 외환·결제 핀테크 기업 트래블월렛(대표이사 김형우)이 기업공개(IPO) 대표주관사 상장 계약을 체결하고 국제회계기준(IFRS) 전환 작업에 착수하며 2027년 코스닥 상장을 위한 준비 절차를 본격화하고 있다.

트래블월렛은 지난 6월 KB증권과 NH투자증권을 IPO 공동 대표주관사로 선정한 데 이어 최근 양사와 대표주관계약 체결을 최종 완료했다. 현재 주관사단과 상장 추진을 위한 세부 일정을 협의하는 등 후속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상장 재무 요건을 맞추기 위한 IFRS 전환 작업도 가속도가 붙었다. 트래블월렛은 삼정KPMG와 손잡고 IFRS 컨버전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두 차례에 걸친 현장 검토를 바탕으로 재무보고 체계와 회계 정책을 국제 기준에 맞게 고도화하고 있다.

트래블월렛은 상장 준비와 함께 글로벌 사업 영토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국내에서 축적한 결제 솔루션 운영 노하우와 자체 금융·결제 인프라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일본 현지 이용자를 대상으로 트래블월렛 서비스를 정식 출시하며 글로벌 사업을 첫 가시화했다. 각 국가의 금융 규제 환경에 맞춘 자체 인프라 이식 방식을 활용하고 있으며, 일본 시장 안착에 이어 미국 등 추가 해외 시장 진출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형우 트래블월렛 대표는 “대표주관계약 완료와 IFRS 컨버전 등 2027년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IPO 준비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병행해 중장기 성장성을 높이고, 재무 및 경영 체계의 고도화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지 제공: 트래블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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