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와이지, 로봇 바리스타 ‘바리스브루’로 ESG 경영 고도화…플라스틱·탄소 저감 성과
2026년 07월 15일

엑스와이지, 로봇 바리스타 ‘바리스브루’로 ESG 경영 고도화…플라스틱·탄소 저감 성과

AI 로보틱스 전문기업 엑스와이지(대표 황성재)가 로봇 바리스타 솔루션 바리스브루(Baris Brew)를 중심으로 친환경 운영 체계를 도입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엑스와이지는 현재 바리스브루 운영 매장에서 아이스 음료용 플라스틱(PP) 컵을 사용하지 않고 종이컵과 다회용 컵 위주로 운영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일반 카페의 플라스틱 컵 사용 방식과 비교해 2025년 기준 연간 약 5.1톤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인 것으로 추산했다. 이는 무인 직영 및 B2B 운영 매장과 유인 직영 매장을 모두 합산한 수치다.

일부 운영 매장에는 다회용 컵 순환 시스템을 도입해 연간 4만 5,000여 잔의 음료를 다회용 컵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반납률은 평균 92% 수준으로 관리되고 있다.

디지털 전환을 통한 플라스틱 감축도 병행한다. 기존 PVC 소재의 기프트 카드와 충전 카드를 QR코드 및 종이 쿠폰으로 대체해 연간 약 1만 장 규모의 플라스틱 카드 제작을 줄였다. 이를 통해 약 50kg의 PVC 플라스틱 발생을 차단했다.

로봇 기반 운영 방식은 주문부터 제조, 픽업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해 운영 효율을 높이는 한편 친환경적 전환을 지원한다.

특히 무인 및 로봇 운영 환경은 상시 인력이 필요한 매장 대비 직원 통근에 따른 이동을 줄일 수 있으며, 운영 시간에 맞춘 조명과 냉난방 제어로 에너지 사용을 관리할 수 있다. 실제 매장 운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매장당 연간 약 1톤 이상의 통근 탄소 저감 효과와 함께 에너지 절감에 따른 탄소 감축 효과가 확인됐다.

엑스와이지는 바리스브루를 통해 축적되는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친환경 운영 모델을 보완하고 있으며, 플라스틱 절감, 에너지 효율화, 탄소 저감을 결합한 ESG 운영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황성재 엑스와이지 대표는 "AI 로봇은 운영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인프라 역할을 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바리스브루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소 저감과 자원 순환 효과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ESG 가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미지 제공: 엑스와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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