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인베스트먼트, 초기 투자작 ‘니어스랩’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딥테크 투자 성과 가시화
2026년 06월 25일

SBI인베스트먼트, 초기 투자작 '니어스랩'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딥테크 투자 성과 가시화

SBI인베스트먼트가 초기 투자한 핵심 포트폴리오 중 하나인 AI 자율비행 드론 전문기업 ‘니어스랩’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하며 투자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되고 있다.

SBI인베스트먼트는 니어스랩의 초기 성장 단계부터 재무적 투자자(FI)로 참여해 왔다. 투자 당시 AI 기반 자율비행 기술, 글로벌 풍력발전 점검 시장에서 확보한 상용화 레퍼런스, 그리고 방산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을 핵심 투자 포인트로 평가했으며, 이후 니어스랩은 누적 650억 원 이상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며 시장성을 입증했다.

니어스랩은 설립 이후 10년 넘게 드론 비행제어 알고리즘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며 자율비행 기술을 고도화해 왔다. 또한 파일럿의 조종이나 사전 경로 설정 없이 드론 스스로 비행 경로를 계산하는 AI 기반 자율비행 소프트웨어를 상용화했다.

이를 기반으로 주요 글로벌 풍력 발전기 제조사를 대상으로 점검 솔루션을 공급하며 상용화 레퍼런스를 확보했고, 최근에는 직충돌형 고속드론 ‘카이든(KAiDEN)’, 군집 자폭 드론 ‘자이든(XAiDEN)’ 등 방산 제품군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했다. 또한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와 대드론 요격드론 분야 사업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중동 지역을 대상으로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 확장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니어스랩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받았다. 향후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수요예측, 일반청약 등 후속 절차에 돌입할 예정이다. IPO 이후에는 기술 고도화는 물론 탄탄한 영업 네트워크와 사업력을 바탕으로 성장해 나갈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번 니어스랩의 상장예비심사 승인은 SBI인베스트먼트가 초기부터 주목한 투자 포인트가 자본시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SBI인베스트먼트는 향후 상장 절차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SBI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니어스랩은 최고 수준의 AI 기반 자율비행 드론 솔루션을 가지고 글로벌 풍력 발전기 안전 점검 및 방산 사업을 공략하는 대표적인 딥테크 기업”이라며 “SBI인베스트먼트는 앞으로도 AI·딥테크, 방산·우주, 반도체 소부장, 바이오·헬스케어 등 미래 산업을 이끌 기술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SBI인베스트먼트는 현재 약 1.5조 원 규모의 자산(AUM)을 운용하며 AI·딥테크, 바이오·헬스케어, 반도체·제조 분야를 중심으로 1,000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하고 220개 이상의 IPO를 이끌어내는 등 우수한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며 시장에서 가치를 입증해 나가고 있다.

이미지 제공: 니어스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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